현쥬니 나이 남편 자녀 아들 프로필

현쥬니

현쥬니는 1985년 8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7cm,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광신 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남편, 자녀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일리언 컴퍼니 소속입니다.

과거

과거 어린 시절 8살 때부터 플루트를 배워 플루티스트로 활동할 만큼 뛰어났고, 서울 주니어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 활동을 시작했으며 4인조 여성 록밴드 '벨라마피아'에서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밴드 '스칼렛 모조핀'에서 보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현쥬니는 고등학교 때 록 음악에 흥미가 생기면서 원래 가기로 했던 플루트 유학도 포기하고 고등학교도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록 음악과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현쥬니의 부모님은 '어떤 것을 해도 상관없으니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라고 응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던 현쥬니는 연습 도중 성대결절 진단을 받게 되었고, 현재 성대결절 때문에 멘탈적으로 많이 흔들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현쥬니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하이든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첫 연기였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차기작으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해커 양미정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가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현쥬니도 덩달아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표지수 역을 맡아 송혜교의 병원 친구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드라마 흥행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인지도를 올리는 계기가 되면서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외에 현쥬니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울랄라 부부, 엔젤아이즈, 마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리갈하이, 엄마가 바람났다 등이 있으며 영화 국가대표, 퍼펙트게임, 반창꼬 등이 있습니다.

현쥬니는 가수 출신인 만큼 음악 예능에도 다수 출연하였는데요. 2015년 음악 예능 '복면가왕' 6차 경연에 '빙수야 팥빙수야'으로 참가하여 2라운드까지 진출하였으며 2016년에는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여 가수 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현쥬니는 2017년에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쥬니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 했으며 자신의 무대를 마치고 다리가 풀리는 모습을 보이며 엄청 긴장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성대결절이 의심되는 상태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바뀌어 버린 목소리에 심사위원들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아들

현쥬니는 지난 2012년 12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직업은 사업가이며 현쥬니와의 나이차이 3살 차이로 연상이라고 합니다.

현쥬니와 남편 두 사람은 과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1년 넘게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였고, 결혼 이후 8개월 만인 2013년 7월 아들을 출산하면서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현쥬니는 올해 결혼 10년 차이며 아들은 10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