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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 나이 남편 차민근 자녀 딸 결혼 프로필
    이슈 2021. 12.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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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

    수현의 본명은 김수현이며 1985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7cm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광남고등학교, 이화여대학교 국제학부 학사,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중퇴)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자녀 딸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수현의 국적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5살 때부터 12세때까지 미국 뉴저지에 거주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수현은 대기업의 해외 주재원으로 일하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한국에서 성장하던 중 5살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 뉴저지로 떠나 만 11살 때까지 6년 동안 미국 뉴저지 주에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수현은 미국 생활을 하던 중 수현의 아버지가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살아야 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권을 포기하는 바람에 초등학생 5학년까지만 뉴저지에서 살다가 12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에서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정체성 혼란도 있었고, 문화 충격을 받는 바람에 다시 미국으로 떠나고 싶기도 했지만 한국어와 함께 한국 문화에 점차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와의 끊을 놓지 않기 위해 '타임지' 사설을 챙겨보고, 에세이를 쓰며 영어도 잊지 않으려 노력해 나갔다고 합니다.  

    중학생 시절에는 국제 변호사를 꿈꿀 정도로 영어에 손을 놓지 않았고, 고등학생 때는 미국 'CNN' 아시아 지역의 헤드라인 뉴스 앵커 '카루나 신쇼'를 보면서 TV 앵커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학 생활을 마치고 앵커의 꿈을 이어 나가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에 입학한 수현은 대학시절에는 교내 영자신문 '이화 보이스'에서 3년간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아리랑 TV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도 합니다. 당시 토익 만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영자신문과 방송국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간접 체험을 통해 수현은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동시에 한국에서는 여성 앵커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현은 학창시절 큰 키에 주목받는 외모였음에도 내성적인 성격으로 비교적 친구도 적고,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추후 대학시절에도 큰 키와 튀는 외모로 멀리서도 눈에 띄었지만, 항상 조용하고 차분하게 대학 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결국 이화여대 졸업을 앞둔 수현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결국 학창 시절부터 키워왔던 꿈을 포기한 뒤 노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05년 어머니 권유로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며 영예의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회 기간 동안 주변에서 "모델이 아닌 방송용으로 뽑은 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오기로라도 모델을 오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슈퍼모델 이후 독일 패션쇼에 참가하는 등 일년 남짓 모델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공부 역시 꾸준히 하여 토익 시험을 보고 990점 만점을 받는 행보를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침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때 수현의 모습을 보고 오세강 PD가 국제변호사 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수현에게 출연 제의를 하여 수현은 본명 김수현으로 2006년 SBS 주말드라마 '게임의 여왕'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현은 첫 데뷔작이었음에도 주연급으로 데뷔하여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수현은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당시 수현은 평생 연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 슈퍼모델 대회가 끝난후에도 토익시험을 봤을 정도로 그간 자신이 준비해왔던 길과 배우의 길 사이에서 명확히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수현은 연기를 아예 그만둘 생각도 했기 때문에 조급함 없이 3년이란 시간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배우 활동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 고민을 이어 가던 중 수현은 과거 광고를 함께 찍었던 배우 차인표의 권유로 해외 'NGO 스위스 본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다시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현은 2010년 드라마 '도망자 플랜 B'를 통해 복귀를 하였고, 계속 활동하기에는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 '하나님의 불'이라는 뜻을 가진 '유리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수현은 복귀 후 2011년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출연하였고, 스케줄 틈틈이 도서 번역 작업까지 하여 '그 여자의 방'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브레인'에 출연하면서부터는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유리엘' 대신 다시 '김수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하였고, 2012년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하게 되면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영화 '7급 공무원'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들어오는 배역들마다 차도녀 역할로 고착되자 이번에는 배우로서 한계에 대해 고민에 빠졌고, 새로운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무렵 해외진출에 도전하게 되면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현은 오디션에서 떨어지며 마음 고생을 상당히 겪기도 했지만 이를 계기로 2014년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르코 폴로'에서 '쿠툴룬' 역할로 캐스팅되었고,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섭외를 받게 되면서 배우로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수현은 '토니 스타크'의 친구인 유전공학자 '헬렌 조'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헬렌 조'라는 역할은 특히 마블에서 '아마데우스 조'의 엄마로도 유명합니다. 당시 영화 '어벤져스'의 캐스팅은 공개 오디션이 아닌 마블에서 선정한 배우 리스트에 수현이 뽑힌 것이라고 하며 거기에서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수현은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어 단번에 스타가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2015년 영화 '이퀼스'에도 참여하였고, 2016년 한국 드라마 '몬스터', 2017년 영화 '다크 아워 : 희망의 탑', 2018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며 현재는 월드스타로 대우 받으며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서 '유진 해더웨이' 역할로 출연하여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차민근(매튜 샴파인) 자녀 딸

    배우 수현은 지난 2019년 12월 지금의 남편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수현의 남편 매튜 샴파인은 1982년 11월 9일생으로 수현보다 3살 연상인 1982년생이며 한국 이름은 차민근입니다. 한국에서 출생했지만 미국으로 입양되어 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 가정형편으로 인해 한국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으로 입양되어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생모와 재회해서 한국 이름인 '차민근'을 알았다고 합니다. 매튜 샴파인은 미국의 공유 오피스 서비스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부동산중개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디엔코리아의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수현과 남편 차민근(매튜 샴파인)은 2019년 8월 깜짝 열애 사실이 보도되었고, 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남편 차민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2019년 12월에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020년에는 딸을 출산하여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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