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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신지수는 1985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키 153.5cm, 몸무게 39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양재초등학교, 석촌중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여동생 그리고 남편 이하이(페이머스원), 딸 이봄이가 있습니다.

과거

신수지는 어릴 적부터 TV를 보면서 네모난 박스 속은 다른 세상이 있는 것만 같아 막연히 TV에 나오고 싶어했고, 과거 MBC 어린이 합창단 활동을 했으며 어린이 드라마 '어린 왕자'에 출연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KBS1 드라마 '사랑한다는 것은'을 시작으로 KBS1 드라마 '왕과 비'에 출연하였고, 이후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  H.O.T.의 We Are The Futur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데뷔작으로 알려져 있는 2000년 드라마 '덕이'에서 김현주 아역으로 출연하여 어린나이에 수많은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야무진 덕이의 모습을 열연하여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면서 아역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지수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당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전학 첫날 전교생 모두가 신지수를 구경할 정도로 큰 인기를 받았지만 내성적이고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 탓에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가 없었고, 사랑을 많이 받는 것은 좋으나 그 인기로 인해 학창 시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편히 보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고독' 작품을 통해서 다시 한번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단막극에도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드라마 '장미 울타리' 출연 이후에는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입학을 앞둔 상황에서 대본 연습까지 실시한 KBS 미니시리즈의 주인공 역이 다른 연기자로 교체되면서 방황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아역 이미지를 떨쳐버리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신지수는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2005년 단막극 드라마 '가리봉 오션스 일레븐'을 통해 복귀를 하였습니다.

이듬해 2006년에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종칠 역을 맡아 배우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춰 다시 한번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간의 아역 이미지에서 성인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한 신지수는 상대역 이승기와 부부로 유쾌한 호흡을 함께하며 '땡칠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문난 칠공주' 출연 이후 밝고 명랑하면서도 철없는 비슷한 역할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늘 똑같은 역할을 하다보면 연기가 재미 없어지게 될까 봐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신지수는 2007년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 출연을 끝으로 다시 한번 3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 드라마 '제중원', 영화 '귀 - 내 곁에 있어줘'를 통해 복귀를 하였고, 같은 해 3인조 그룹 '디헤븐'으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뜬금없이 가수를 하려고 하냐는 남들의 시선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 아니면 못해볼 것 같다는 마음에 후회를 하더라도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신지수는 어린 시절 'MBC 합창단'으로도 활동했고, 초등학교 때는 성악 학원도 다녔을 정도로 노래를 좋아하고 추후 가수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과거에도 걸 그룹 데뷔 기회가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그 이후로는 용기가 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수 '디헤븐'으로 데뷔하게 된 신지수는 노래 '모르는 사람처럼'으로 활동하였고, 그 뒤로 탈퇴를 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설특집 스타 애청촌 짝'에 여자 3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영화 '레드카펫', 드라마 '복면검사' 외에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6년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을 끝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남편 이하이 자녀 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3일 남편 이하이(페이머스원)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지수의 남편 이하이는 1981년 생으로 신지수보다 4살 연상이며 직업은 '페이머스원'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외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는 작곡가 및 프로듀서 음악감독 입니다. 가수 박효신 외에 여러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고 하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광고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신지수와 이하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2개월 정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신지수는 마음이 한결같고, 본인을 잘 받아주는 남편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쉼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던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네요. 어린이 합창단 출신 신지수는 걸그룹 ‘디헤븐’의 멤버로도 활동했다보니 남편과 '음악'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신지수와 남편 이하이 두 사람은 결혼 후 2018년 5월 22일에 딸 이봄이를 출산하게 되면서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신지수는 출산 후 배우 활동보다는 육아에만 전념하게 되었고, 2021년 영화 '사라센의 칼'로 복귀하여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신지수는 결혼 전에는 한량이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아이만을 위해 살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이 무너지면 다 무너질 것 같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살이 빠졌고 체중이 37kg까지 줄었다며 만삭 때도 몸무게가 50kg 나갔다고 하는데요. 신지수는 '해방 타운'에 출연해 육아에 잠시나마 해방되어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배우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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