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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나이 아내 부인 김건희 자녀 재산 집안 고향 학력 프로필
    이슈 2021. 12. 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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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윤석열은 1960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이며 현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90kg 이라고 하며 학력 사항은 대광국민학교, 중랑중학교 (전학),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윤기중, 어머니 최정자와 여동생 윤신원 그리고 아내(부인) 김건희가 있습니다.

    과거 집안

    윤석열의 아버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장선리 출신으로 공주농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와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라고 합니다. 어머니 최정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결혼 후 교수직을 마무리하고 퇴직 하였습니다.

    윤석열은 1960년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으며 사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 심리학과에 진학하여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로부터 정의를 실현하기에는 법조인이 되는 것이 가장 쉽고 안전 할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도 윤석열은 술과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고, 다른 고시생들에 비해 공부가 다소 부족하여 사법시험에서 1차를 붙고도 2차에서 계속해서 낙방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간낭비를 줄이고자 대학원에 진학해서 법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 9수에 도전한 끝에 1991년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하였습니다.

    활동 경력

    윤석열은 30대가 되어서야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윤석열은 이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등에서 활동하였고,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당시 경찰의 실세인 박희원 치안감을 소환해 뇌물수수 혐의 등, 수사를 진행하였고, 완벽하게 증거를 수집하여 하루만에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박희원 치안감은 영장실질심사를 모두 포기하였고, 윤석열은 2002년 사표를 쓰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1년만인 2003년 다시 검찰로 복직하였고, 복직 후 바로 참여정부 측근인 안희정과 강금원을 구속 수사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자리에 올라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을 맡았고, 정몽구 회장의 구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BBK 특검에 참여하여 이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제1부 부장검사에 올랐습니다.

    2013년에는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하였고, 특별수사팀은 결국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은 국정원 직원들을 압수수색하고 체포 영장 청구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수사팀에서 배제되기도 했는데요. 결국 2014년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 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어 지방을 전전하였습니다.

    검사 퇴직 코스를 밟게 된 윤석열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인내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특별수사를 담당하던 박영수 특검으로부터 특검팀의 수사팀장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이에 합류하면서 뇌물죄 관련 대기업 수사를 맡게 되었고,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이였던 이재용을 구속하는데 성공해 재판까지 책임지면서 재판부에 인정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17년 5월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법농단 수사, 버닝썬 사건 등을 지나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검찰총장이 된 윤석열은 조국 수사와 문재인 정권 핵심부 범죄 혐의를 겨냥해 수사를 하였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과 갈등이 깊어졌는데요. 윤석열은 사회의 상식 그리고 정의가 무너지는것을 지켜보기 어렵다며 검찰에서 본인 역할이 끝났다고 밝혔고, 결국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검찰총장 사퇴 후  지난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7월 30일 국민의 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자신의 선거캠프인 국민캠프를 조직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고, 지난 11월 5일 국민의 힘 제 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 힘 제 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건희 자녀

    윤석열은 지난 2012년 아내(부인) 김건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아내(부인) 김건희는 1972년생인 50세로 윤석열과는 12살 나이차가 나는 띠동갑입니다. 결혼 당시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부장검사에 올랐을 때로 52세였으며 아내 김건희는 40살로 재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 모두 초혼으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아내 김건희는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투자업체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자 수십억 원 대의 자산가로 이미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인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고향은 수원이며 키 171cm, 학력은 숙명 여자 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석사 및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 하였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2008년부터 문화예술기업 코바나 콘텐츠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앤디 워홀, 샤갈 전 등을 기획하면서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획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과 아내 김건희 두 사람은 알고 지낸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주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2011년 경 오랫동안 혼자 지내온 윤석열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외가 어른이 만든 선자리에서 김건희 대표를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서 금방 연인관계로 발전하였고, 약 1년 만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석열 자녀에 대해서는 결혼 한 이듬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는 말이 있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현재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재산

    윤석열은 결혼을 늦게 한 이유에 대해 "눈이 높았을 수 있지만 모자란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결혼 당시 윤석열의 통장에는 2000여만 원 밖에 없었다고 하며 아내 김건희 대표의 말에 따르면, 결혼 후에도 재산이 늘기는 커녕 오히려 까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식을 좋아하는 습관과 주변에 아낌없이 베푸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의 검찰총장 시절 공직사 재산공개로 공개한 재산이 검찰 1위 수준으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대부분은 아내 김건희 대표 명의로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지난 2021년 6월에 게재된 관보에 따르면, 김건희 명의의 재산은 2억 6천만원 상당의 경기도 양평균 소재 토지, 15억 5천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건물, 예금 51억 6천만원 가량으로 총 약 70억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당시 주식으로 번 돈이 밑천이 되었고, 이후 사업체를 운영하여 재산을 불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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