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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성 나이 아내 부인 양희정 자녀 아들 장인 양택조
    이슈 2021. 10. 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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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성

    장현성은 1970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이며 키 177cm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양희정과 아들 장준우, 장준서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장현성은 방송 데뷔 전 연극무대에서 오랜기간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극단 학전 시절에 무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일명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참고로, 학전 독수리 5형제 중 나머지 4명은 황정민, 조승우, 김윤석 설경구였다고 하네요.

    장현성은 연극을 할 당시 IMF로 인해 어머니가 도망을 가시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서 이게 지나쳐서 약물중독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이후 점점 기력이 없어지신 아버지는 치매에 걸린후 2011년 3월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당시 장현성은 갈 곳이 없어 경매 낙찰이 돼 버린 살던 집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기도 했으며 당시 집에 빚이 16억이었는데 밥 대신 분유로 끼니를 때웠으며 극단 연습실에 들어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명 시절 장현성은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다고 하는데요. 장현성은 부자는 가진 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게 적은 사람이라며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필요한 만큼은 얼마든지 쓸 수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장현성은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를 하였으며 데뷔 후 처음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이후 1997년 영화 '백수 스토리'를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영화 '쉬리'에서 특별조사반 단역을 맡기도 했는데 당시 받은 출연료가 그동안 연극으로 벌었던 돈보다 커서 회의감에 빠지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장현성은 주로 인텔리한 악역이나 선한 조연을 자주 맡았으며 선한 역과 악랄한 악역을 연기하는 극과 극의 모습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김은희 작가 드라마에 대부분 출연을 하였는데 김은희 작가의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제외하면 거의 다 출연을 했다고 하며 주로 높은 직책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양희정 자녀 아들

    장현성은 지금의 아내(부인) 양희정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부인) 양희정은 1971년생으로 장현성과 한살 차이가 나며 장현성과 아내 양희정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태워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현성과 아내 양희정은 결혼 이후 아들 둘을 낳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 장준우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 고등학교 3학년이고, 둘째 장준서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장현성은 연기파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장현성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것은 2013년 장준우, 장준서 두 아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두 아들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아이들에게 다정한 아빠로 친구처럼 친밀하게 지내며 혼을 낼 때는 조곤조곤 대화법으로 풀어나가는 남다른 아들 육아법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장인 양택조 집안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은 원로 배우 양택조의 막내딸이기도 하며 장현성은 양택조의 사위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양택조는 처음에 장현성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양택조는 오래전부터 연극을 하는 딸에게 결혼 상대로 연극배우만큼은 안된다고 말해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양택조는 장현성의 의외의 유쾌한 말투와 성격이 마음에 들었고, 딸 양희정과 장현성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헤어지기는 틀린것 같다는 생각에 넌지시 "결혼은 언제 할 거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위인 장현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양택조는 간경화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병원에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이제 인생이 끝났구나 라는 절망감을 느꼈고, 결국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자식에게 간을 달라는 소리를 차마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사위 장현성이 먼저 자신의 간을 주겠다고 해 양택조는 눈시울을 붉혔으며 결국 장현성의 간을 이식받고 수술이 잘 되어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밝히며 사위 장현성과의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양택조 집안은 우리나라에 몇 없는 3대째 예술가 집안으로도 유명한데요. 슬하에 1남 2녀 중 아들은 물론이고 사위인 장현성까지 연기자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양희정의 언니인 양택조의 큰 딸의 직업은 PD였고, 큰 사위는 카메라 감독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둘째 아들은 방송 카메라맨이었으며 며느리는 사진 전공을 했고 막내딸 역시 연극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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