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나이 아내 부인 이혼 재혼 자녀

진종오

진종오는 1979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출생이며 키 175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남춘천중학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경남대학교 체육교육학,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서울시청 소속입니다. 병역은 의무경찰 만기 전역으로 제대 이후 2004년도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해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과거 입문 활동

진종오는 과거 어린시절부터 총을 좋아했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몰래 저금통을 털어서 장난감 총을 구입했을 정도였으며 진종오의 어머니가 총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지인에게 소개해주면서 사격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종오는 중학교 때까지 평범한 사격선수였지만 고등학교 시절 사격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양쪽 어깨 쇄골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이겨내고 엄청난 선수로 성공하여서 인간 승리자로 불리게 되었는데요.

부상은 교통사고와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고 하며 진종오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심기일전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우측 어깨에 통증은 현재까지도 매우 자주 느낀다고 하며 이 문제 때문에 경기를 할 때 페이스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진종오는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서 2008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역대 올림픽 선수단 중에서 올림픽 연속 5회 출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이기도 하며 사격 레전드로 꼽히고 있는데요. 또한 진종오의 시력은 놀랍게도 0.6이라고 하며 그래서 인간승리의 대명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올림픽 메달을 많이 획득한 진종오는 현재 연금 포인트 최상한선을 이미 진작에 초과한 상태라고 하네요.

진종오는 최근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주종목인 50m 자유권총이 폐지되며 10m 공기 권총 남자부와 10m 공기 권총 혼성부에 출전 하였는데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진종오는 은퇴에 대해 계속 권유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은퇴 생각은 없다고 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선발전 출전이 선수로서 마지막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내(부인) 이혼 사유 자녀

진종오는 지난 2006년 전 부인(아내) 권미리와 결혼을 하였으나 지난 2013년 이혼을 하였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재혼을 한 상태이며 2016년 리우올림픽 직전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다니는게 포착이 되면서 재혼에 대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진종오는 그동안 개인사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2013년에 아내와 이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진종오는 이혼과 관련해 "국가대표로 15년 정도를 생활하면서 훈련 일수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고, 나만 생각했던 부분이 많아 가정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음 다잡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며 이혼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진종오는 전부인 권미리와 결혼 생활 6년 중 함께 산 시간이 1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며 진종호와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후 아내와 이혼을 했다는 소식만 전해졌고, 자녀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