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나이 키 프로필 남자친구

전소민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출생이며 키 169cm, 몸무게 54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전욱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전소민은 어릴 적 6살 때 아버지의 직장으로 인해 1년 동안 잠시 제주도에 살았으며 어머니가 태몽 꿈을 '꽃'을 꾸었기 때문인지 꽃을 좋아하여 꽃집을 가지고 싶었고, 꽃집 사장님이 되는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중학생 때 가수 god를 좋아하게 되면서 연예계에서 일하는 꿈을 꿨고,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려면 연예인 관련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스타일리스트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당시 유행하던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다가 고등학생 때 우연히 광고 모델과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모델 생활을 하면서 연기라는 것이 재밌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데뷔 활동

전소민은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미라클'이라는 단막극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학 입학 실기 시험을 보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05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고, 데뷔 후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 '에덴의 동쪽' 외에 여러 작품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전소민은 긴 무명 생활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2013년도까지 전소민의 인지도는 무척이나 낮았고, 한번은 무명시절 단막극 촬영 중 NG를 내자 감독으로부터 머리를 세게 맞는가 하며 또한 감독이 자기가 먹을 아침을 해오라고 요구해 그대로 실천하는 등 서러운 무명 생활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한번은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촬영 현장을 탈출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단막극이 촬영이 끝났음에도 방영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길고 긴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2013년 임성한 작가의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연을 맡게 되면서 단번에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전소민은 약 10년 만에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차기작이었던 2014년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주연이 아닌 조연급으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당시 전소민은 반드시 주연을 해야 한다기보다는 더 큰 작품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더 올라가야 한다는 욕심보다는 연기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 '하녀들', '내일도 승리'에 출연했으며 2016년에는 리메이크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출연해 원작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2017년 4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였습니다. 당시 전소민과 양세찬의 합류로 시청률까지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전소민은 2017년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더불어 2018년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도 전소민은 예능 '식스센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한동안 배우 활동보다는 예능 활동 위주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에는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특별출연과 함께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전소민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전소민은 배우 윤현민과 열애설이 터지며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결국 열애를 인정하였는데요. 전소민과 윤현민 두 사람은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해 2015년 12월에 결별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전소민은 공개 연애에 대해 이미 과거에 경험으로 깨달았기에 앞으로는 끝까지 숨길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연애보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는 다정하며 마음이 넓고,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