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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나이 학력 과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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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진지희는 1999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생이며 키 163cm,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흑석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18학번 재학중) 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진지희는 어릴 적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구유진에게서 태어나 4살 때 쯤 사진관 사진기사의 눈에 띄어 아역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뽑힌 것을 계기로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진지희의 어머니는 딸 진지희가 TV에 나가고 싶어 하고, 성격도 활발해 아역배우를 시켜야겠다 생각했고, 진지희가 5살이 되었을때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첫 데뷔를 하게 되면서 이후 어머니가 매니저를 도맡았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진지희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3년 당시 5살 나이에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연애시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은솔 역을 맡아 극중 만취해서 집에 들어오는 오윤아를 챙기며 마음을 조금씩 여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공포영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배우 심은경과 함께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SBS 사극 '자명고'에 어린 라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극중 정해리 역을 맡아 서신애를 괴롭히는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빵구똥꾸' 유행어를 남기며 떠오르는 아역 배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숙한 아이 배역부터 철없는 아이 배역까지 상반되는 역할을 가리지 않고 실감나는 연기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진지희는 아역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었으나 아역 배우는 공부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 배우이기 전에 학생으로서 학교생활에도 꽤나 열심히 임하였다고 하는데요. 수학여행도 빠짐없이 참석했고, 특히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다니던 2014년에는 담임선생님의 추천과 친구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전교 부회장직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학교 생활 중에도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도 이어 갔으며 2015년에는 영화 '사도'에서 화완옹주 역을 맡아 뛰어난 사극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진지희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역 꼬리표를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쉽지 않았고, 하고 싶은 연기가 있는데 작품도 잘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 재능이 없는 건가하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진지희는 2018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한 뒤,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면서 2018년 올 A, 평점 4.44 성적표를 받아 과탑이 되기도 했으며 학급 간부와 전교 임원을 섭렵하며 각종 상장을 수집하고, 대학교 글쓰기 공모전에 당선된 것은 물론 서울 장학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층 성숙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나이에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관심을 가지려 하였고, 시간이 지나고 배우만큼 끈기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결론이 생기면서 진지희는 다시 배우에 대한 애정이 더욱더 커졌다고 합니다.

진지희는 2020년 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으로 복귀하였으며 같은 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유제니 역할로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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