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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훈 나이 아내 부인 안유신 자녀 아들
    이슈 2021. 10.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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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훈

    이대훈은 1992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화천군 출생이며 키 183cm, 몸무게 68kg, 몸무게 AB형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중계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안유신과 자녀 아들 이예찬이 있습니다.

    데뷔 활동

    이대훈은 과거 강원도 화천군에서 태어나 유치원 때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5살 때부터 태권도장 관장님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형과 함께 태권도를 배웠다고 하며 한성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대훈은 같은 재단의 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 만 18세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었으며 당시 한국 태권도 남자부에서 고등학생이 국가대표 1진으로 선발된 첫 선수로 선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0년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63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병역 혜택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012년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서 이대훈은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2012 런던올림픽에서 이대훈은 주 체급인 63kg급이 없어 고민 끝에 -58kg급을 선택하게 되었고, 키에 비해 마른 체형이었던 이대훈은 당시 최악의 몸상태로 출전하게 되면서 16강부터 4강까지 연장전을 치뤄 겨우 올라오게 되었지만 결승에서 완패를 하여 그랜드 슬램 달성에 실패해 은메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2013년 세계 선수권 8강에서 21대 8로 상대에게 압승을 거두며 설욕하였습니다.

    이후 이대훈은 2014년, 2018년 아시안 게임에 이어 2020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3연패를 달성해 아시안 게임에서는 새 역사를 쓴 선수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태권도가 아시안 게임 종목에 포함된 이후 최초라고 하며 당시 이대훈은 체급 이동 이후 메달을 따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님에도 3연패 달성에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가히 역사를 새로 쓴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대훈은 아시안 게임 뿐 아니라 세계 선수권 대회와 월드 그랑프리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대훈은 2010년 국가대표로 선발 된 이후 매해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였으며 최근에는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태권도 선수 은퇴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내(부인) 안유신 자녀 아들

    이대훈은 지난 2019년 5월 25일 지금의 아내(부인) 안유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대훈 아내(부인) 안유신은 이대훈과 동갑내기라고 하며 학력은 한국체대 무용과를 졸업하였고, 직업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대훈과 아내 안유신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하며 당시에는 서로 연애에 대해 무지하여 연락이 끊겼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이대훈이 다시 용기를 내서 아내 안유신에게 연락을 하여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2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고 합니다.

    이대훈과 아내 안유신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이예찬 군은 2018년생이라고 합니다. 이대훈은 한 방송을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6주째 아들과 아내를 보지 못하였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으며 당시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이라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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