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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나이 학력 프로필 결혼 아내 부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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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허성태는 1977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74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배우자 아내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한아름컴퍼니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허성태는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과거 대기업 LG전자 해외영업부사에서 러시아 시장 LCD TV 영업 담당을 맡았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모범생이었기에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전공해 전자기기 기업 해외 마케팅 부서에서 러시아 TV 영업을 담당하였고, 결국 판매왕으로 등극하면서 엘리트 사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적을 하여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였고, 당시 허성태는 연봉 7,000만 원을 받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사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하기 위해 2011년 35살 늦은 나이에 SBS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당시 허성태의 어머니는 부산진시장에서 이불집을 하고 계셨고, 배우의 길을 가는것에 대해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허성태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릎쓰고 도전한 배우 생활이었기에 일이 없는 시간을 보낼 때면 어머니가 계신 부산으로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성태는 상당히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60여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2016년 영화 '밀정'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허성태는 영화속에서 배우 송강호에게 뺨을 맞는 신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 장면은 허성태가 송강호에게 직접 부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허성태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가리봉동 독사파의 두목 안성태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남한산성', '꾼'에 출연하며 얼굴을 각인시켰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명당'에 이어 '말모이'에서 악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19년에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부산잡초'역을 맡았고, 올해 2021년에는 JTBC 드라마 '괴물' 명품 조연으로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역을 맡아 열연하며 무엇보다 악역과 빌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분노를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징어 게임'에 이어 올해 12월에는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허성태는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근무 당시 연봉 7천만원을 받았으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었고 무명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때 당시가 결혼한지 딱 6개월이 되었던 때라고 합니다.

허성태는 결혼 전 아내와 데이트를 하던 중 삼겹살을 먹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네 얼굴이 무슨 연예인이냐'며 핀잔을 줬던 친구들과는 달리 허성태의 아내는 울면서 허성태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고, 허성태는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세상에 자신의 꿈을 비웃지 않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느껴 결혼을 하자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허성태는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고, 데뷔 이후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10년 연애하고 당시 결혼한 지 6년이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힘들어 했던 시기에 아내가 묵묵히 견뎌주었다고 하네요. 허성태 아내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자녀에 대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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