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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드레진 나이 국적 어머니 김동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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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진

안드레진은 1991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한국 이름 김진, 미국 이름 안드레 진 코퀴야드이며 국적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입니다. 고향은 미국이며 키 195cm, 몸무게 100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정치학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노엘 코퀴야드, 어머니 김동수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은 OK금융그룹 입니다.

과거 가족 아버지 어머니

안드레진은 과거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2017년 한국 국적 취득을 했습니다. 안드레진의 어머니는 모델 출신 대학교수 김동수이며 80년대 동양계 모델 최초로 유럽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한 대한민국 모델 1호이기도 합니다. 어머니 김동수는 모델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동덕여대 스포츠학과 교수로도 활약했습니다.

안드레진의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노엘 코퀴야드이며 과거 무역회사 카길의 대표이사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안드레진은 럭비 1호 귀화 선수이자 대한민국 남자 럭비 국가대표입니다. 안드레진은 과거 2002년 월드컵을 보면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었다고 하며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 축구교실을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럭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미국에서 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에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럭비 실업팀에서 뛰게 되었고, 그러다가 홍콩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콩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대한럭비협회에 직접 전화해 한국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한국으로 귀화해 2017년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 당시 안드레진 어머니는 안드레진이 성인이 된 이후 한국에서 생활해본 적도 없고 한국말도 서툴러 처음에는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막상 결정을 한 이후에는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안드레진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대한민국 럭비 대표팀으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98년 만에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럭비팀은 한일전에서 패배해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안드레 진은 한일전 경기 시작 46초 만에 득점을 따내며 일본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결국 패했고, 이에 안드레 진은 “한국 선수로서 한일전의 아쉬운 결과에 대해 죄송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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