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위하준은 1991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며 본명은 위현이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형, 누나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위하준은 어린시절부터 친구들과 댄스동아리를 만들어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고 사랑 받는것에 희열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막연하게 아이돌 그룹처럼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연기도 하고 TV에도 나오고 싶다는 생각에 항상 연예인을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예고 진학에 실패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미칠 것 같은 심정과 당장 서울에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부모님께 꿈을 펼치고 싶다고 편지를 썼고 결국 부모님이 고등학교 3학년 5월에 전학을 시켜주면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이후 2년 반 만에 고향에 갔을 때는 고향분들이 플래카드도 걸어주고 많이 나와서 반겨주었다고 하네요.
위하준은 연극영화과에 가기 위해 연기 학원을 찾아다니던 당시만해도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첫 수업에서 그동안 연기를 쉽게 생각했다는 생각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었고, 연기를 못해 질책을 받자 오기가 생겨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를 배우면서 영화도 접하고 연극도 보고 자연스럽게 연기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러던 사이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SM과 JYP에 지원했다가 두 곳 모두 떨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위하준은 SM 오디션 1차 합격 후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최종에서 탈락을 하였고, 이후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연기를 시작해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배우 엄태구의 아역으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2016년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위하준은 같은해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영화 '박열'과 '반드시 잡는다'를 거쳐 2018년 영화 '곤지암'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위하준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섬에서 일어나는 '오징어게임'을 파헤치기 위해 게임장 내부로 잠입한 경찰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위하준에게 '오징어게임'은 엄청난 기회를 주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그 즉시 끝까지 다 읽어버릴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다며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내용의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고, 황준호라는 캐릭터가 강렬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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