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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나이 남편 이혼 사유 아들 프로필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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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채림은 1979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본명 박채림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대은 초등학교, 은평 중학교, 문산제일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박윤재과 아들 박이든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데뷔 활동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습니다. 중학생때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된 채림은 같은 해 드라마 '뜨거운 강'을 시작으로 드라마 '종합병원', '도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아역 배우로만 여겨지며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는데요.

이후 긴머리를 자르고 숏컷 머리로 변신한 뒤,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의 중성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같은해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에서 봉선화 역을 맡아 선생님을 사랑하는 솔직하고 발랄한 여고생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당시 채림은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00년에는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진선미 역을 맡아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여자만세, 네자매 이야기, 달자의 봄, 오필승 봉순영, 에어포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아들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여 사업가로 활동중입니다.

결혼 전남편 이승환 이혼

채림은 지난 2003년 6월에 14살 연상의 가수 이승환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채림과 이승환 두 사람은 1999년 10월에 배우 김선아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 3년 후 이혼 소식을 전했고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소속사 측에서 결혼 이후 바쁘게 지내다 보니 못한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는 없었다고 하네요.

채림은 이승환과 결혼 후에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하였고, 이혼 후에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06년 남방 중국영상 오스카상 국제 큰별상과 2007년 드라마 ‘달자의 봄’을 통해 KBS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중국 BQ시상식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 스타상'도 수상하며 꾸준하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한국에서는 2008년 드라마 ‘강적들’, 2009년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2010년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거갔습니다.

재혼 가오쯔치 이혼사유 아들

채림은 이혼 후 지난 2014년 10월 2살 연하의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방영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며 당시 가오쯔치 역시 드라마 편당 1억 2000만 원 이상을 받는 중국의 톱스타로 국경의 초월한 톱스타들의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오쯔치는 프러포즈 당시 채림에게 18세기 나폴레옹이 왕비에게 선물했던 왕관 모양의 반지를 선물했으며 반지 크기에 따라 5000만 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또한 결혼식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두 번 올렸으며 2014년 10월 14일에 중국에서 결혼식을 했고, 같은 해 10월 23일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12일에는 아들 박이든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는 2019년 한 번의 이혼설이 있기도 했으며 당시 두 사람 모두 사실을 부인했는데요. 결국 2020년 12월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국어가 서툰 채림은 남편 말에 오해하며 싸우기도 했다고 하는데 두 사람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으며 결혼 생활 중 2015년 집안 사돈으로부터 채림과 동생 박윤재이 모욕죄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실제 동생 박윤재만 기소의견 송치되었으나 검찰은 모욕죄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판결이 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채림 동생 박윤재는 현재 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중인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림은 이혼 당시 자신의 SNS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전했고, 전 남편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한다. 리우(아들의 태명) 엄마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채림은 두번째 이혼 후 아들과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아들은 벌써 5살 나이로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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