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이유미

이유미는 1994년 7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키 162cm, 몸무게 42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호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이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자주 영화관에 가게 되면서 영화를 접하였고,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며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유미 어머니 역시 딸의 꿈을 지지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배우의 꿈을 가지기 시작한 이유미는 비록 엑스트라, 단역이지만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어머니와 함께 홈쇼핑에 출연했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이후 2009년 광고 '한국 P&G 듀라셀'을 통해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된 이유미는 2010년 영화 '황해'에서 극 중 태원의 딸 역할로 연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유미는 연기 활동과 함께 자연스레 학교 생활을 병행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간 것보다 어머니와 함께 촬영장에 다닌 것이 기억이 더 남을 정도로 연기하는 것에 조금 더 중점을 두게 되었고,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한 이유미는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는 졸업하지 않은 채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미가 검정고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학교를 다니면서 촬영을 다니다보니 학교 입장에서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유미는 이후 2011년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를 시작으로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새 인간' 등 20여 편의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능력소녀'에서 주연을 맡았고, 차기작으로 영화 '아웃도어 비긴즈'와 영화 '소곤소곤'에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박화영'에서 세진 역을 맡아 가출소녀 캐릭터를 뛰어난 표현력으로 연기해내며 제대로 얼굴을 각인시켰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땐뽀걸스'에서 김도연 역을 맡았으며 2020년에는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김세린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같은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는 세진 역을 맡았는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10대 임산부의 유산 프로젝트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이유미는 사회와 가정에 버림받아 순진한 표정을 갖고 있지만 영악함을 가지고 있는 세진 역을 잘 표현해내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이유미는 최근 영화 '인질'의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240번 지연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이나연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