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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나이 학력 아버지 가족 과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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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김제덕은 2004년 4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176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예천초등학교, 예천중학교, 경북일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가족관계는 할머니 신이남, 아버지 김철규가 있습니다.

과거 가족 아버지

김제덕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게 되면서 경북 예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아버지와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2020년 초에는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직접 병간호를 하기도 했으며 2021년 현재는 아버지가 많이 회복되셨다고 합니다.

김제덕은 과거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13년에 양궁을 처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양궁을 배우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장난기가 많았던 김제덕에게 선생님이 양궁장에 가서 좀 침착하게 하는 것도 배워 오라며 양궁을 시켰다고 하는데요. 또한 친구의 장난 섞인 권유로 활을 잡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듬해 2014년부터 대회에 출전하게 된 김제덕은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15년부터는 순위권에 들기 시작하였고, 2015년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 남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제덕은 화살이 과녁 정 중앙에 꽂힐 때의 쾌감이 좋았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초등학교 6학년인 2016년에는 제50회 전국남여양궁종별 선수권 대회 초등부에서 개인종합 1위, 35m 2위, 30m 1위, 25m 1위, 단체전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단숨에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는데요. 게다가 2016 제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종합까지 3관왕에 오르면서 최우수 선수상 수상과 함께 영재 신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동이라 불린 김제덕은 초등학교 6학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한창이었던 2016년 8월 17일에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예천중으로 진학하였고, 초등학생 때부터 '신궁소년'으로 불린 김제덕이기에 중등부 무대에서도 거침없는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대한양궁협회 우수선수상과 제 47회전국소년체전 4관왕, 제 45회 전국소년체전 3관왕, 제44회 장관기 대회 5관왕, 화랑기 제 39회 4관왕, 제45회 한국 중, 고 연맹 회장기 양궁대회 5관왕, 제53회 전국남여종별양궁선수권대회 4관왕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메달을 휩쓸었고, 특히 전국소년 체육대회와 화랑기 시도 대항전 두 대회에서는 30m 경기 360점 만점을 획득하며 미래의 국가대표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금메달리스트 2관왕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제덕은 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최종 평가전에서는 김우진, 오진혁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는데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6번째 양궁 선수이기도 합니다.

김제덕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9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고, 1차를 14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통과하며 2차 선발전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가 지나친 반복 훈련으로 어깨 관절끼리 충돌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어깨충돌증후군' 부상을 입었습니다. 선발전을 중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으나 올림픽 연기와 함께 다시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고, 원점부터 다시 열린 선발전에 복귀한 김제덕은 1차와 2차를 모두 1위로 마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3차 선발전을 5위로 마무리한 김제덕은 마지막 두 차례의 평가전까지 통과하며 도쿄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획득한 양궁 금메달은 남자 단체, 여자 단체, 혼성 단체이며 이 중에서 김제덕은 모든 경기에 참여해 현재 양궁 역사에서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역사에 올랐습니다.

김제덕은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일본과의 대결에서 이겨 결승에 진출했고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대만에게 6-0으로 최종 승리 및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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