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나이 국적 가족 프로필 남자친구

전소미

전소미는 2001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며 본명은 에닉 소미 다우마입니다. 국적 캐나다, 네덜란드, 한국 3개이며 키 172cm, 몸무게 46.6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미동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 어머니 전선희, 여동생 전에블린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더블랙레이블 소속입니다.

과거 가족 집안

전소미는 2001년 고향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전소미의 국적은 캐나다, 네덜란드, 한국 총 3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캐나다 국적을 가진 상태에서 네덜란드계 캐나다 사람인 아버지로 인해 네덜란드 국적, 한국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한국 국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소미의 어머니(엄마) 전선희는 호텔리어였으며 전소미의 아버지(아빠) 매튜 다우마는 배우를 비롯해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집필자, 사진작가,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캐나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등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또한 현재 TV에서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드라마 킬미힐미, 태양의 후예, 영화 창궐, 국제시장, 예능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전소미는 부모님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이민 목적으로 정착한 상황에서 태어나게 되었고, 어머니의 향수병으로 인해 전소미는 생후 6개월 때부터 한국 서울로 들어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집에서 자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소미는 한국에 귀국 후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어머니 이름의 성 '전'을 따서 '전소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태권도를 좋아했던 전소미는 서울미동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3년에 아버지 '매튜 다유마'를 따라 예능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태권도 시범단으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듬해에는 비록 단역이지만 동생 에블린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어린 시절부터 여러 기획사로부터 캐스팅을 받아왔던 전소미는 가수가 되기 위해 JYP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발탁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으며 아쉽게도 투표 순위에서 현재 '트와이스' 멤버 '쯔위'에게 밀리게 되어 탈락을 하였습니다.

탈락을 경험한 전소미는 그날 집에 가는 길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집에 가서도 밤새 울며 슬픔에 잠겼으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래와 춤을 연습하며 실력을 쌓았고,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류드스 101'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소미는 당시 많은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결국 1위로 우승을 하면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룹 '아이오아이'는 '픽미', '너무너무너무'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계약기간으로 인해 2017년 1월 부로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지게 된 전소미는 그 기간에 JYP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게 되면서 2018년 8월에 JYP를 나와 YG엔터 산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하였고, 솔로 가수 준비를 하게 됩니다.  

2019년 6월 첫 솔로곡 'BIRTHDAY'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전소미는 2020년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두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 발표와 함께 최근에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인 '덤덤(dumb dumb)' 으로 컴백하였습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해온 전소미는 현재 태권도 4단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한다는 전소미는 특히 필라테스를 즐겨하는데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후 과거에는 키가 168cm이었지만 현재는 키가 더 자라 172cm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소미는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에 대해 자신이 즉흥적이라 여행 가고 싶을때 따라와 주는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