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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펜싱선수 나이 아내 부인 유정현 결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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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펜싱선수 김준호는 1994년 5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 출생이며 키 182cm, 몸무게 70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동의대학교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유정현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팀은 화성시청 펜싱팀입니다.

데뷔 활동

김준호 선수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로 활동하며 어릴적부터 운동을 시작하였고, 중학교 시절 펜싱으로 전향하여 펜싱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펜싱으로 전향하게 된 이유는 펜싱부가 멋있어 보였고 펜싱이라는 운동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2011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오른쪽 무릎 내측연골이 파열되어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당시 김준호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하여 진학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김준호 선수는 2016년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을 시작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사브르 단체전에서 수많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교체 선수로 발탁되어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요.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8라운드에서 단 1점을 내주어 결국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으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1위를 비롯해 2018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등이 있습니다.

또한 2019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1위,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힘을 보탰습니다. 김준호 선수는 세계랭킹 20위라고 하며 최고랭킹 13위라고 합니다. 참고로, 김준호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복무 중에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조기전역을 하였습니다.

김준호 선수는 뛰어난 펜싱 실력은 물론,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외모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펜싱 선수 중에서는 잘생긴 비주얼을 가진 선수가 많은데요. 이번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4명의 선수가 모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F4', '펜벤저스'라는 수식어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유정현 자녀

김준호 선수는 지난 2018년 지금의 아내(부인) 유정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부인) 유정현은 김준호 선수보다 4살 연상이라고 하며 직업은 결혼 당시 승무원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6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훈련을 할때 아내와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잘 챙겨주고 도시락도 챙겨주는 아내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년 열애 끝에 결혼하여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김준호 유정현 부부 사이에는 아직 자녀는 없으며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아내 유정현이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 곧 첫째 자녀를 출산한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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