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조인성 나이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반응형

조인성

조인성은 1981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출생이며 키 186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고명초등학교, 천호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모델이벤트과,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제적)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조우성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입니다. 군대 정보는 공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과거

조인성은 1981년 고향 서울 강동구에서 2남 중 첫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야구선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리틀야구단에서 외야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고, 박용택, 심수창, 이재우 등과 함께 초등학교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천호중학교에 입학 후 부상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고, 2~3학년 시절 드라마 '아스팔트의 사나이'에서 정우성을 보고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태권도 사범이 되어 외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겠다는 꿈도 가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태권도 선수로 전향한 조인성은 태권도 공인 4단을 취득했을 정도였으나 배재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에 허리 부상으로 태권도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친구들이 키도 크고 잘 생겼으니 연기를 해보라는 조언을 했고, 조인성은 고등학교 2학년 때 'MBC 아카데미' 모델 1기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8년 운이 좋게도 한두 달 만에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면서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조인성은 지난 199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0년 KBS2 드라마 '학교 3'의 김석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박경림과 함께 호흡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데뷔 초 몇편의 드라마에서 단역과 함께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피아노' 등에 출연하였고, 이장수 감독의 눈에 띄게 되면서 2002년 드라마 스페셜 '별을 쏘다'에서 주연배우로 발탁이 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3년 영화 '마들렌', '클래식' 등에 출연했으며 2004년에는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당시 인기 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고,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며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05년에는 SBS 드라마 '봄날'에서 배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이어 2006년에는 영화 '비열한 거리'와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조인성은 2009년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는데요. 공군 부사관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예전부터 본인 역시 꼭 공군을 가고 싶어했던 바램이 이루어져 결국 조인성은 공군 작전사령부 군악대 군악 공연팀에 배치되어 군복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제대 이후에는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복귀를 하면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으며 이듬해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또 한번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단순히 스타를 넘어 배우로서도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종종 예능에서도 모습을 비추었던 조인성은 최근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출연 이후 영화 '모가디슈'를 통해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열애설

조인성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은 꼭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엄마에게 밥 차려 달라고 하기가 눈치가 보여서라고 하네요.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인성은 과거 배우 김민희와 실제로 연인 관계로 공개 연애를 하였는데요. 조인성과 김민희 두 사람은 같은 모델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잡지 모델을 하면서 친분이 있었고, 모델 출신 배우라는 서로간에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2014년 9월 두 사람의 결별소식을 전했고, 당시 조인성 소속사 측에서는 결별 사유에 대해 "각자 활동과 스케줄로 서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소원한 관계로 결별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인성은 "내가 여자를 잘 모른다. 여자는 우리 엄마의 마음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결별한 것 같다. 앞으로는 똑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조인성은 과거 배우 고현정, 송혜교, 공효진 등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배우 고현정과의 인연은 무척 오래되었으며 두 사람은 2005년 드라마 '봄날'을 찍을 때부터 무척 가까운 사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 나이차이는 10살 차이가 나며 2012년 조인성은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루머가 있는 관계라면 서로 피하는 것이 정상이나 오히려 조인성은 더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고,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일본에서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에서는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에서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이 워낙 친하기에 일본에서 같이 입국한 것뿐이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조인성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내가 철이 들지 않아도 나를 귀여워해 주고 나에게 많이 의지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힌바 있는데요. 남자는 끝까지 어린애라며 어머니도 아버지를 두고 아들 셋을 키운다고 말하신다고 합니다. 조인성은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으며 김연아는 다른 이면이 많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