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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나이 남편 아들 자녀 동생 김혜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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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김재화는 1980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8.3cm, 몸무게 62.1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정의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과 자녀 아들 2명, 그리고 여동생 김혜화가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김재화는 과거 1999년 연극배우로 먼저 활동했으며 200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에는 영화 '영숙이 블루스'로 영화 데뷔를 하였으며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 탁구선수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영화에서 김재화는 유창한 중국어와 외모로 실제 중국배우를 캐스팅 했다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이후 2017년에는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나희용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동안 드라마의 감초 역할로 쭉 이어오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진짜 사나이 300'에 합류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재화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드라마 출연작은 김과장, 엄마가 뭐길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무정도시, 잉여공주, 판타스틱, 마녀의 법정, 막돼먹은 영애씨, 시크릿 마더, 나인룸, 복수가 돌아왔다, 쌉니다 천리마트, 어쩌다 발견한 하루, 산후조리원, 여신강림, 런 온 등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으로는 영숙이 블루스, 코리아, 하모니, 황해, 퀵, 카운트다운, 러브픽션, 러브콜, 공모자들, 롤러코스터, 맨홀, 현기증, 거인, 허삼관, 장수상회, 소공녀, 도어락, 담보 등이 있습니다.

가족 집안 동생 김혜화

김재화 집안은 예술가 집안으로 유명한데요. 김재화의 큰 아버지는 월간잡지 '사람과 산'의 편집장 출신의 시인 김홍성이며 고모는 미술가라고 합니다. 김재화의 부모님 역시 연극부에서 만나 결혼을 하셨다고 하며 김재화의 사촌들도 모두 사진작가, 화가, 갤러리 관장 등 예술 분야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재화의 여동생 김혜화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마인'에서 한진희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과거 영화 '러브픽션'에서 하정우와 키스를 한 일본인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매화틀 상궁으로 출연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영화 사랑이 이긴다, 상의원, 소녀괴담, 투혼, 해운대 등에 출연했으며 워쇼스키 감독의 배두나 주연 미국드라마 '센스 8'에서는 언니 김재화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참고로, 김재화의 막내 여동생 역시 배우를 꿈꾸는 연극영화과 학생이라고 하네요.

결혼 남편 자녀 아들

김재화는 2012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재화 남편은 연출을 전공했고, 현재 직업은 연극 관련 강의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나이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재화와 남편 두 사람은 중앙대 재학 시절 연극과 선후배 사이였다고 하며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0년간 연애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친한 선후배 사이였는데 어느날 트럭에서 무대 세트를 내리며 후배들을 지휘하는 남편의 모습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3년간 짝사랑을 했다고 합니다.

김재화는 남편에게 세 번의 고백을 했으나 모두 거절 당했고, 그럼에도 "3일만 더 생각해 보세요"라며 당차게 자신의 일편단심 마음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대학 재학 시절 연기전공자 선후배들과 함께 29개국을 일주하며 거리공연을 하게 된 김재화는 세계 일주 도중 학교 선배였던 남편을 불러 함께 다니게 되었고, 여행 도중 로마에서 남편에게 두번이나 기습뽀뽀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했고, 그럼에도 김재화는 8개월간 함께 여행 겸 공연을 하면서 볼수록 남편이 좋아졌고, 귀국해서 한번 더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거절을 당한 김재화는 이후 다같이 술을 먹는 자리에서 모두 취했을 때 "나랑 안 사귀면 죽을 줄 알아. 엄청 후회할거야"라고 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남편이 만나보자고 하면서 드디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재화는 결혼 이후 아들 두명을 낳았는데요. 출산 후 바쁜 시간을 보낼 때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었고, 김재화의 배우 일을 지지해준다고 합니다. 남편은 원래 영화감독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꿈을 포기했고, 현재 연극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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