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나이 키 남자친구 학력 프로필

윤아

윤아의 본명은 임윤아이며 1990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53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신영초등학교, 영남중학교, 대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임윤정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윤아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걸그룹 S.E.S와 핑클 그리고 가수 보아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2년에 SM 엔터테인먼트 '토요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오디션에서 가수 왁스의 '부탁해요'를 부르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 노래에 맞춰 춤을 춰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아는 2002년 12월 소속사에 합류하여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연습생 시절 2004년 그룹 '동방신기'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 출연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출연하여 연기를 통해 먼저 데뷔를 하였는데요.

사실 윤아는 가수 준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배우 오디션에 참가하였지만 번번이 낙방하였다고 하며 백여 번의 배우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광고에도 참여했는데 당시 연습생 시절이었음에도 여러 작품의 오디션을 200번 정도 참가했을 정도로 주목받는 인물이었습니다. 윤아는 그렇게 5년 2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윤아는 2007년 8월 5일 걸그룹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엄청난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 그룹 가수를 넘어 국민 걸그룹 가수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아는 소녀시대에서 센터이자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았으며 비주얼에 있어서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는데요. 사슴 같은 청초한 눈망울의 미인상으로 역대 걸그룹 중에 최고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적으로도 비주얼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윤아는 2008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첫 출연 작품이었던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무려 43.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을 하면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윤아는 가수 외에 연기자로서도 인정받아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2009년 드라마 '신데렐라 맨', 2012년 드라마 '사랑비', 2013년 드라마 '총리와 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2016년에는 중국에서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을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아는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에 이어 2017년 영화 '공조'에 출연하여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첫 영화 출연작이었던 영화 '공조'는 781만 명의 관객수로 흥행하였고, 두 번째 작품이었던 2019년 영화 '엑시트' 역시 942만 명을 동원하면서 큰 주목을 받아 윤아는 각종 시상식을 통해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윤아는 이후로도 2020년 드라마 '허쉬', 2021년 영화 '기적' 등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여 주연 자리를 꿰차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빅 마우스'에서 고미호 역할로 출연중이며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개봉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와 배우로 성공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면적 141평 연면적 442평으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당시 윤아는 이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쇼핑, 의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고 하네요.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아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아는 과거 2014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설이 터지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지만 1년 9개월 만인 2015년 8월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남자친구에 대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아는 이상형에 대해 따뜻하고 훈훈한 남자라고 밝혔으며 과거에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설렘 요소였다면, 요즘에는 식사할 때 숟가락을 먼저 놓아주는 매너에 설렌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챙겨주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일 때 설렌다고 하네요.

결혼에 대해서는 과거 32살 쯤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이미 그 나이를 지났으며 윤아는 ‘효리네 민박2’에서 함께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언급하며 두 사람을 보면서 “현실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았다. 결혼관이 이상보다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