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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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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의 본명은 홍근영이며 1986년 6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화성군 출생이며 키 166cm, 몸무게 44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수원영신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없다고 합니다.

과거

홍수아는 어릴 때부터 외향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만 끼가 있었다고 하며 어릴 때 학교에서 반장을 도맡았고, 무용을 배워 학교 행사마다 나섰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이 좋았고, 학창시절 체력장에서 1급만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홍수아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01년 친구와 함께 서울 동대문시장에 옷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었고, 이후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홍수아는 2003년 잡지 '쎄씨' 전속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조폭마누라2'에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변신하였고, 영화 '여고괴담3', '잠복근무', '연애의 기술',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홍수아의 본명은 홍근영으로 배우 문근영이 먼저 데뷔를 하여 예명 '홍수아'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특히 과거 시트콤 '논스톱 5'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홍수아는 쾌활하고 명랑한 캐릭터를 맡아 극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위해 오버도 많고, 말도 함부로 하며 건방지게 행동하였고, 이러한 엽기적인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각인 되면서 그 이미지에 갇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05년 7월 8일 홍수아는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면서 시구계에 한 획을 그었는데요. 당시까지만 해도 여자 연예인들이 시구를 할 때면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거나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예쁘게 던지고 내려갔는데요. 그런데 당시 홍수아는 최초로 활동성이 좋은 7부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랐고, 전력 투구를 보여주면서 야구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까지 신선한 충격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홍수아는 아버지가 야구를 무척 좋아하셔서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와 함께 TV로 야구를 보면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야구 중계를 볼 때마다 시구를 하는 연예인들의 시구 모습을 자세히 봤는데 대부분 예쁜 차림으로 하이힐을 신고 시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하이힐을 신고, 마운드를 밟는 것은 마운드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하이힐을 과감히 뿌리치고 운동화를 선택해 마운드에 올라 전력투구를 하였고, 그 모습이 마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유사하다고 해서 팬들로부터 '홍드로'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홍수아는 2013년부터 중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배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사실 홍수아는 논스톱5 출연 이후 쾌활하고 명랑한 이미지를 갇혀 주로 이런 역할들에 한정되었는데 중국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중국쪽 에이전트를 소개 받아 우연히 영화 '원령'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 동안에는 중국진출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배우이기 때문에 기회가 닿으면 어디서든 연기를 할 준비를 항상 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중국쪽에서 영화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홍수아는 2013년 영화 '원령'을 비롯하여 2014년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괜찮은 인기를 얻었고, 한국에서보다 3~4배를 번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홍수아는 다시 국내로 복귀하여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감동주의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에 FC 불나방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홍수아는 달라진 외모로 성형수술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몰라 볼 정도로 달라진 외모에 성형중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지만 당시 홍수아는 성형에 대해 부인하였습니다. 성형이 아닌 화장과 포토샵 덕분이라며 중국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기 때문에 이미지에 대한 변화가 필요했고, 원래 쌍꺼풀이 없는 편인데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많이 붙일 경우 달라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홍수아는 성형수술을 인정하면서 안검하수로 눈 수술을 했고,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할 때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는데 메이크업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렸고, 그러다가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하여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홍수아는 성형 수술로 공항에서 붙잡힌 사연을 전하기도 했으며 성형 수술을 한 것에는 후회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홍수아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홍수아는 중국 활동 당시 "현재는 누구를 만나기가 무섭고 겁이 난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할 것 같다. 연애와 일 두 가지 중에 고르라면 단연코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홍수아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통하고 대화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했으며 최근에는 한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 계속 사랑해주고 마음을 표현했을 때 그제서야 조금씩 마음이 가는 스타일이다. 첫눈에 반했던 남자는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오랫동안 지켜보는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따뜻하고 재치있고 유머도 넘치고 때로는 카리스마도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상형이 너무 까다롭다. 일단 대화도 잘 되고 성품이 바른 사람이 좋다. 저도 보수적인 편이다."라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하며 아이도 낳아야 하는데 이루고 싶은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좀 더 일을 하다가 몇년 뒤에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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