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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잔디 나이 결혼 장민호 아버지 과거 성형 프로필
    이슈 2022. 9. 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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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잔디

    금잔디의 본명은 박수연이며 1979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42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출생이며 키 164cm,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흥천초등학교, 흥천여자중학교, 흥천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올라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금잔디는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금잔디의 어머니가 금잔디를 임신하고 있을 때부터 외할아버지는 하루 종일 타령을 하셨고, 집이나 아버지 차에서는 트로트 메들리가 흘러나와 부모님이 태교로 트로트를 들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옹알이를 트로트로 했을 정도였으며 어린시절 가수 나훈아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 가수가 되어서 나훈아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트로트 외에 어떠한 음악도 하지 않았다는 금잔디는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꼬마 유명 인사로 사랑을 받았고, 6살 때 참가한 노래 대회에서는 1등 상품으로 황소를 받는 등 당시 각종 동네 노래 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집안의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채워졌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춘천에서 열린 어린이 동요 대회에 나가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어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KBS 강원 어린이 합창단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와 합창단 활동을 위해서 어머니와 함께 매주 두 번씩 춘천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당시 어머니가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자 금잔디는 이후 초등학생의 몸으로 혼자 춘천을 찾을 정도로 트로트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교 때 밴드를 결성해 노래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트로트를 불렀다고 하네요.

    집안 가족 가정사

    금잔디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관광버스 회사를 운영해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IMF 등으로 갑자기 집안이 기울었고, 금잔디의 집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 어머니가 대신 집안 살림을 꾸려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마저도 아버지로 인해 많은 어려움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버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택시를 했는데 당시 개인택시가 굉장히 잘 되었음에도 금잔디가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아버지는 어머니 몰래 택시를 팔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이 기울면서 금잔디는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게 되었고, 새 교복 한 번 입어보지 못하고 중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로도 폭력, 외도, 도박 등 아버지로 인해 집안은 바람 잘날이 없었다고 하며 금잔디는 직접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4개의 아르바이트를 찾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계속되는 실패로 가세는 점점 기울어 가족이 흩어져 살았다고 하네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금잔디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이 어린시절 새 엄마 밑에서 자라며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 딸 만큼은 자신처럼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처음에는 스스로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고 혼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일으켜야 하는 책임감이 더해져 매니저도 없이 직접 업소를 찾아가며 일거리를 찾았다녔고, 대학생이었던 금잔디는 학교가 끝나면 7~8개의 밤 행사를 뛰면서 앞만 보고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전국노래자랑 출연 경험이 있기도 하며 2014년에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에 세 차례 출연해 가수, 방송 리포터, 연기자, 뮤지컬 등 주어지는 대로 일을 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힘든 시기를 버텨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18년 만에 빚을 다 갚고 나니 심한 우울증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과거 수입이 생기는 대로 빚을 갚았으며 바쁜 생활로 친구들과 술 한 잔 제대로 못했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금잔디는 2000년 국제공항에서 열린 오디션을 통해 정규앨범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금잔디의 본명은 박수연인데 데뷔 당시 박소희이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했으나 이후 이름을 개명해서 박소연으로 활동하였고, 2004년에는 예명 박수빈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0년에 금잔디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금잔디'라는 이름은 동덕여대 철학과 교수가 금잔디의 사주에 맞게 지어준 이름으로 '그냥 잔디가 아닌 금잔디처럼 파릇파릇하게 성장해 성공하라'는 의미로 지어줬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데뷔 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는데요. 이후 대학교를 졸업하고 업소에서 밤무대 일을 하다가 2005년 박수빈이라는 예명으로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지만 악덕 매니저의 사기 때문에 두 번째 앨범은 제대로 활동조차 하지 못하고 엎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금잔디는 너무나도 절망적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새 이름으로 새로 시작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했기에 그만큼 충격 역시 컸고, 결국 우울증까지 앓게 되어 4-5년간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한채 이후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을 겪게 되면서 10여 년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이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였고, 이때 다행이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최지웅 홍보이사와 김대표를 만나 이 세 사람이 뭉쳐서 고속도로 트로트 앨범을 내게 되었고, 결국 이것이 대박을 치며 금잔디는 새로운 인생을 맞이했습니다.

    금잔디는 2012년에 발표한 '오라버니'로 금잔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나게 되었는데요.

    '오라버니'의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시장에서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이 넘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금잔디는 2014년 제 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우수상과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금잔디는 이후 꾸준하게 승승장구 하며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랑', '천년 지기' 등 히트곡을 발표해 여러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았으며 행사만 한달에 100여개를 다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억이 넘는 집안 빚을 갚기 위해 그렇게 뛰어야 했다고 합니다.

    한편, 금잔디는 무명가수 시절 대대적인 성형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금잔디는 10년 동안의 오랜 기간 무명시절을 겪으며 밝고 시원한 성격이 점차 말수가 줄어들게 되었고,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를 당해 우울증과 폭식증에 시달리면서 체중이 많이 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허벅지가 24인치가 될 정도로 몸이 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금잔디는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과 가슴성형, 지방 흡입 등 전신 성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금잔디는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지만 이후 무대 공포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금잔디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금잔디는 대학시절 두 차례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을 뿐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는 철저히 혼자였다고 하는데요. 오로지 트로트와 가족만 생각하는 것도 벅찼고, 이대로 한 남자의 사랑을 받지 못해도 좋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연애를 하지 못했지만 음악으로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치유받는 팬들이 많은 게 더 좋고,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겼지만,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금잔디는 비혼주의자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결혼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 이유에 대해 아빠에 대한 불신 때문이기도 하다며 엄마처럼 살게 될까봐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남자친구를 두 번 정도 사귀어 봤지만 남자친구를 사귈 때마다 족쇄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행복하며 이 상태가 좋다고 하는데요. 금잔디는 누군가에게 맞추면서 산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고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것도 싫고, 성격상 상처를 주는 건 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금잔디는 방송을 통해 "그냥 열심히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다. 그냥 금잔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걸 좀 채워줄 수 있는 남자분을 만나고 싶다"라며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만 보는 사람이 좋다. 아주 잘생긴 사람은 싫다."라며 탤런트 백일섭을 자신의 이상형을 꼽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금잔디는 한때 백일섭을 시아버지로 모시고 싶은 마음에 백일섭과 인연이 닿을 방법을 찾던 중 지인에게 백일섭의 아들을 소개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미 결혼 한 유부남이라 이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후 또 다른 한 방송에서는 배우 이서진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으며 냉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잔디는 가수 장민호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금잔디는 장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남자로서는 느낌이 전혀 없다. 장민호 역시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일에만 관심이 많다"라고 부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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