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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경 나이 남편 이용진 아들 자녀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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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경

한서경의 본명은 고연숙이며 1966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생이며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의류학과 학사이며 가족은 남편 이용진과 아들 이새론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DST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한서경은 6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 당당한 소녀였던 한서경은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혜은이의 모창을 너무 똑같이 해서 동네에서 인기가 많았고, 고등학교 때까지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한서경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벌며 자신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학창시절 그룹 FM의 리드싱어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다운타운에서 알아주는 여성 DJ로 인기를 누리며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든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굳은 각오로 버텨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한서경은 1992년 옛노래 백난아의 곡 '낭랑 18세'를 당시 시대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리메이크 하여 부르면서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한서경은 흘러간 노래를 요즘 세대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게 랩을 가미한 댄스뮤직인 일명 랩트롯의 선두주자로 바람을 일으켰고, 시원한 목소리와 흥겨움으로 그해 SBS,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상을 휩쓸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서경은 '소양강 처녀'라는 곡도 랩트롯 창법으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응원가로도 쓰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당시 한서경은 옛노래를 현대식으로 바뀌 부르는 일명 리메이크 가수로 활동해 음반 판매 100만장을 기록하고 그해 10대 가수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서경은 이후루도 여러 개의 앨범을 꾸준하게 발표하며 콘서트 활동과 강연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2019년 '내 사랑 철수야'를 타이틀로 하는 10번째 앨범을 발표해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 홍보와 함께 7080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전국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서경은 이 앨범을 통해 지난 5년 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와의 이별의 충격으로 우울증과 함께 치매로 고생하시는 친정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내용을 제주어 그대로 가사로 옮겨 어머니에 대한 애절함과 감동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서경은 지난 2014년 지인의 권유로 빙수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18억의 빚을 지게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산 아파트 가격까지 반 토막이 나면서 이중고를 겪게 되었는데요.

당시 한서경은 경제난으로 트로트 행사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자를 내기도 버거운 상황이 찾아와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빚을 갚기 위해 돈이 되는 물건이면 가리지 않고 처분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가족들과 일산의 아파트에 살던 한서경은 경기도 광주 월세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힘들지만 무대에 서며 버텼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시기에 아버지까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여의는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되면서 그 충격으로 한서경은 건강에도 적신호가 왔다고 합니다.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성대결절에 공황장애까지 한꺼번에 찾아와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야 했던 한서경은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아들을 생각하면서 가까스로 버텼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주위에도 이 같은 상황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며 이후로도 생활고가 크게 나이지지 않아 간간이 하던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자신의 빚을 포함한 모든 힘든 상황을 강의 주제로 사용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특기인 노래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결혼 남편 이용진 자녀

한서경은 지난 1998년 지금의 남편 이용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서경 남편 이용진은 한서경보다 5살 연하라고 하며 직업은 한서경의 매니저이자 한서경의 소속사인 새론엔터테인먼트의 대표라고 합니다. 한서경은 매니저인 남편 이용진과 늘 같이 다닌다고 하는데요.

한서경은 남편 이용진과 함께 일을 하다가 서로 정이 들어서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재혼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한서경과 남편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9년에 결혼 11년째를 맞아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서경은 남편이 자신의 매니저로 일해 결국 일을 안하면 남편도 일이 없어지는 셈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임신했을 당시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뚝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한수경은 임신을 하고도 아이 낳기 직전까지 일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렀고, 몸무게가 72kg까지 불어나 무대에 설 수 없었고, 당시 한서경은 남편이 가져다 주는 돈 봉투를 보면 한숨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살면서 은행원 같은 일반 직장인이 부러웠던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며 힘들었던 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서경은 결혼 후 아들 이새론을 낳아 슬하 아들 한명을 두었습니다. 과거 2012년 방송에 출연해 39세에 뒤늦게 얻은 늦둥이 아들을 공개해 미안함을 갖고 있다며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의 키가 작아 걱정이라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서경은 자신이 아이를 늦게 가져 아들이 키가 작은 것 같다며 또한 아이가 면역력이 없는 것이 모유수유를 못해줘서 그런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마음과 미안함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한서경의 아들 이새론은 초등학교 졸업 후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3년간 홈스쿨링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들 이새론은 스스로 3년 동안 자신의 꿈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그렇게 3년 동안 사교육이 전혀 없이 스스로 집에서만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아들 이새론은 바쁜 부모님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혼자서 잘 해내는 스타일이라고 하며 그 결과 자격증만 수십 개에 달하며 중학교 2학년 나이에 검정고시를 패스하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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