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드라마

이학주

이학주는 1989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키 174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SM C&C 소속입니다.

과거

이학주의 어릴 적 꿈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하며 연기에 대해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연기는 타고난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연기자는 생각도 못 해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기자였던 이학주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방송국이나 언론 쪽에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드라마도 좋아하고 예능도 좋아해서 PD를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학주는 원하던 대학에 불합격하고 재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아버지가 연극영화과를 권유하여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하였고, 다만 연기가 아닌 연출 전공으로 막연히 PD나 영화 감독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과 함께 연출을 하려면 작품 한 번 정도는 서 봐야 한다고 해서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하며 연기 수업이 재밌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22살에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군대에서도 자꾸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제대 후 연극을 통해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학주는 2012년 단편영화 '밥덩이'로 데뷔했으며 단편영화와 연극무대에서 주로 조연배우로 여러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과거 무명시절에는 생활비를 벌고자 영화관에서 팝콘도 튀기고 이태원에서 핫도그도 만들고 햄버거 가게에서 설거지도 하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학주는 2015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 신순애의 철부지 남동생 신경모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검은 사제들'의 원작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부서 막내 역할을 시작으로 영화 '날 보러와요',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019년 드라마 '저스티스', '멜로가 체질', 영화 '왓칭'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학주는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로 제 12회 아이사나 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치욕일기'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박인규 역을 맡아 악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으며 얼굴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이후 JTBC 드라마 '사생활'과 영화 '싱크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이네임'에서 동천파의 2인자 정태주 역을 맡아 충직하고 듬직한 모습부터 고난도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극 중 선보인 다양한 슈트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학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