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윤아 나이 남편 김형규 아들 자녀 과거 프로필

반응형

김윤아

김윤아는 1974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대곡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김형규와 자녀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가족 아버지

김윤아는 과거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친구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우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인이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깐 요들송을 배운것과 피아노 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하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아의 아버지는 음악가 김문철이며 과거 '김홍철과 친구들'의 초창기 멤버로 김홍철 3집 수록곡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작곡하고 듀엣을 했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김윤아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면서 라디오를 듣지 못하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의 눈을 피해 몰래 듣게 된 라디오에서 빌리 조엘의 '어니스티'를 듣고 충격을 받아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퀸'을 듣고 밴드 음악을 알게 되었고,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AFKN', '아메리칸 탑 포티' 등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팝송을 접하게 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했을 때는 직접 작곡을 하여 뮤지컬 공연을 하였고, 고 2때는 평소 김윤아의 노래를 좋아하던 영어 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것이 공식적으로 처음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1993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한 김윤아는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여러 밴드를 거쳐 1997년 밴드 '미운오리'를 결성하여 홍대 인근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활동

김윤아는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윤아는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한 영화 관계자에게 발탁되어 자우림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자우림'이라는 이름은 이때 지은 것이라고 하며 이전의 밴드 이름 '미운오리'가 막상 CD자켓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었다고 합니다. 자우림 뜻은 졸음을 의미하는 우리말 방언이라고 하네요.

김윤아는 이후 밴드 '자우림'의 멤버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고, 무대 위의 교주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매직 카펫 라이드, 일탈,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  3집 '매직 카펫 라이드'가 히트를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 OST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를 하여 1집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 2004년 솔로 2집 유리가면, 2010년 솔로 3집 315360를 발매했으며 이후 6년여만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홀로 담당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2016년에는 4집 앨범 타인의 고통과 디지털 싱글 키리에, 안녕, 유리 등을 발표해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윤아의 남동생 김윤일도 잠시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하며 1998년 O.N.SCHOOL이라는 그룹을 결성했고, '빅뱅'이라는 노래가 그런대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더 이상의 활동은 이어가지 못헸습니다.

남편 김형규 자녀 아들

김윤아는지난 2006년 6월 13일 남편 김형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형규는 1976년생인 46세로 김윤아보다 2살 연하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편 김형규는 1995년 1세대 VJ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힙합그룹 킹죠를 결성했으나 이후 직업을 전환해 현재 치과의사로 활동중입니다.

 김형규는 1세대 VJ로 활동하던 당시 서울대학교 치의예학과 학생이었고, 방송일을 하면서도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학교 생활과 방송 활동을 동시에 해냈다고 합니다. 김형규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치과병원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우림의 매니저 일도 병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김윤아는 지인 언니가 초대한 한 패션쇼에 갔다가 패션쇼 뒤풀이에서 남편 김형규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 모두 만화 덕후로 만화 이야기를 나누고 이메일 주소를 교환하고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윤아는 실제 만남 후 남편 김형규의 나이가 자신보다 2살 연하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냥 동생으로만 생각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처음부터 김윤아에게 반했던 김형규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두 사람은 몇 년간 친한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왠지 모르게 머리 뒤에 후광이 비쳐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이 만난지 1000일이 되는 날, 남편 김형규는 나뭇잎 대신에 작은 거울이 달린 큰 나무를 선물하면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당시 김형규는 “거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보낸 빛나는 1000일의 날들이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는 2006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고, 이후 2007년에 아들 김민재가 태어났습니다.

남편 김형규는 결혼 이후 본격적으로 치과를 개업하여 2014년부터 제아치과 원장으로 있으며 가끔 아내 김윤아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방송인보다는 치과의사를 강조하고 있으며 'HN시큐리티' 상무이사로 재직중이라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