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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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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김병지는 1970년 5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밀양군 출생이며 키 182cm, 몸무게 79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밀양초등학교, 밀양중학교,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이며 가족은 아내 김수연과 아들 세명이 있습니다. 첫째는 김태백, 둘째는 김산, 그리고 막내는 김태산이라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병지는 199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을 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까지 울산현대에서 뛰다 2001~2005년 포항 스틸러스, 2006~2008년 FC 서울 2009~2012 경남FC, 2013~2015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김병지는 은퇴까지 무려 24시즌을 현역으로 뛰었고, 2016년 7월 20일까지 통산 706경기를 출장 하였으며 229경기 무실점, K리그 최고령 출장의 기록을 남긴채 은퇴를 하였습니다. 김병지가 45세의 나이까지 프로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관리가 무척이나 철저한 진정한 프로선수였기 때문인데요. 대단한 것은 데뷔 이후 몸무게가 단 1kg도 찌지 않았다고 하며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자기 몸관리에 철저히 했다고 합니다.

김병지는 과거 꽁지머리로도 유명했으며 상당히 독특한 이미지의 골키퍼였는데요. 축구선수들은 보통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는데 반해 김병지는 긴 머리에 파격적인 색으로 염색하여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에도 당시 김병지는 뛰어난 반사신경을 가지고 좋은 능력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병지는 은퇴 후 현재는 SPO TV 해설자 겸 유튜브 채널 '꽁병지tv'를 개설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내(부인) 김수연 아들 자녀

김병지는 지난 1998년 3살 연하의 부인(아내) 김수연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병지의 아내 김수연은 섬유 미술을 전공한 섬유공예 예술작가라고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993년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고, 4년 열애 끝에 1997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병지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최고령 프로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 김수연의 내조가 컸다고 하는데요. 김병지는 그런 아내를 위해 은퇴 후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병지는 K리그 사상 최초의 골키퍼 필드골을 기록하고 있는 인물로 유명한데 이 골이 아내 덕분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아내 김수연은 생일 선물로 골이나 한 골 넣어 달라며 농담섞인 말을 던졌고, 김병지는 1:1 동점 상황에 프리킥 찬스를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김병지와 아내 김수연은 결혼 후 아들 김태백, 김산, 김태산을 낳아 아들만 세명을 두고 있습니다. 셋중의 한명은 딸을 낳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하였죠. 세 아들의 이름은 첫째 김태백, 둘째 김산, 셋째 김태산으로 합쳐 '태백산'으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첫째인 김태백은 일본 야마나시 대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아빠 김병지의 재능을 이어 받아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김산은 과거에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여 골키퍼로 잠시 출연했으나 지금은 축구를 그만두고 서울 실용음악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며 막내인 김태산은 최근 광양에 있는 한 리틀 야구팀에 소속되어 야구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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