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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임 남편 이상해 자녀 아들 딸 최정은
    이슈 2021. 6.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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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김영임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가족은 남편 이상해, 자녀 아들 최우성, 딸 최정은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한국국악예술학교이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은 아이랑보존회 이사장이라고 하네요.

    데뷔 활동

    김영임 직업 국악인으로 김영임은 19세에 소리 입문하여 1974년 '회심곡' 완창 앨범으로 '국민 명창' 반열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기명창이기도 하며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라고 합니다. 과거 2009년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악인으로 선정되었고,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공연이라고 합니다.

    김영임의 경력 사항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19호 이창배문하에 입문,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묵계월문화에 입문,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 보조자, 함평세계나비 곤충엑스포 홍보대사, 문화체육인 황경지킴이 환경홍보대사, 청양군 홍보대사, 아리랑보존회 이사장이 있습니다.

    수상 내역은 문화의 날 국민화관훈장, 국무총리 훈장, 저축의 날 대통령상, 제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제6회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대상,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국악인상이 있습니다.

    결혼 남편 이상해 딸 최정은

    김영임은 지난 1979년 개그맨 이상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 차이가 나며 자녀는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 이상해가 아내 김영임을 보고 첫눈에 반해 2년을 따라다녔지만 만나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상해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끝장을 보겠다는 결심으로 김영임을 차에 태워 납치를 했고 그 일로 두 사람의 거리는 멀어졌다고 합니다.

    이 발언은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이상해는 이에 대해 지나서 생각해보니 벌 받을 짓이 었고 무식했다고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위험한 일은 생기지 않았고, 이후 두 사람은 수상스키를 즐기면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이상해는 계속해서 애정공세를 했으며 김영임은 마음을 열었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2년 동안 매일 싸웠고, 김영인은 이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김영임은 시집살이를 겪어야 했고, 당시 제일 힘들었던 것은 남편 이상해 태도였는데 남편은 자신보다 시댁 식구들이 먼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이혼이 하고 싶었고 결혼 생활 중 3번이나 집을 나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혼을 하기 위해서 가정 법원을 가야하는데 경찰서를 가서 도장 찍는 줄 알고 경찰서를 가는 바람에 이혼을 못 했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들 때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은 자신과의 약속 때문에 엄마니까 참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영임은 45년의 국악 인생을 하며 안면마비가 오게 되었고 국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남편 이상해가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상해가 매니저를 자처하여 부인을 도와주었고, 이제는 외조를 든든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김영임은 지나보니 잦은 시련은 부부가 함께 이겨내야하는 일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임의 딸 최정은은 현재 서양화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 동양적 소재를 접하게 되었고, 취미는 그림 그리기인 어머니 김영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 이상해

    이상해는 1945년 1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이며 본명은 최영근입니다. 키 169cm라고 하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숭문고등학교 졸업이며 데뷔는 1964년 이라고 합니다.

    이상해는 스탠딩 콩트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며 대본도 없이 모든 개그를 소화해낸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과거 숭문고등학교 졸업 후 극장 쇼 무대에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여 TV로 진출했고, 당초 '하리 K'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초중반 방송에서 외래어 사용을 금지하여 정부 시책으로 인해 '이상해'로 예명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후 TBC '쇼 투나잇'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료 코미디언 '이상한'과 팀을 이루며 '이상한 이상해' 콤비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상해는 1975년 대마초 흡연으로 입건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 일로 무기한 활동 정치 처분을 받았다가 4년만에 출연 정지가 해제되었고, 이후 이주일과 콤비를 이뤄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주일을 코미디 황제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하네요. 이상해는 코미디언 활동뿐 아니라 '희한한 세상'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상해는 과거 위암수술을 받기도 했는데요. 젊은 시절부터 공연을 위해서 전국을 다니다 보니 식사는 뒷전인데다가 힘든 인생을 잊으려 마셨던 술이 나중에는 습관이 되었고, 거기에 담배까지 두 갑씩 피워서 결국에 위암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행히 술,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영임은 한끼에 조금밖에 먹지 못하는 이상해를 위해서 매일 8끼를 준비해 주었다고 합니다. 김여임은 항상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해 안좋게만 말을 했었는데 40년을 살아보니 괜찮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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