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남자친구

김가영

김가영은 1989년 5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161cm,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JTBC 스튜디오 입니다.

어릴 적 김가영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김가영'을 가지고 태어나 유년기 때부터 주위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1년에 가수의 꿈을 안고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 99%의 도전'에 참가자로 출전하였는데요.

하지만 이 대회에 참여한 '조권'을 포함해 쟁쟁한 참가자들로 김가영은 우승하지 못하고 최종선발을 앞둔 채 탈락을 하였습니다. 추후 2009년 '퍼플아이 프렌즈'의 크리스마스 앨범에 연습생 신분으로 참여하기도 했는데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한채 학창시절을 보냈고,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김가영은 숙명여대 무용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가영은 무용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용을 전공으로 삼았으나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기 때문인지 무용을 오래 해왔던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수업도 빠지고 여러모로 방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김가영은 대학생활 마저 제대로 하지 않는 자신을 보고 사회에 나가서 지금보다 어려운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들자, 이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수석'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김가영은 평소 방송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탓에 숙명여대 IPTV 리포터로 활동했고, '아리랑 TV'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방송 제작 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몇몇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험을 쌓았고, 특히 유학 시절 '뉴욕MBC' 지사 인턴생활을 보내며 어느 기자 선배로부터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은 뒤,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됩니다.

김가영은 아카데미 학원을 다니며 기본기를 배웠고, 이후 개인 레슨을 받아 아나운서를 준비하며 'OBS' 경인 TV 기상캐스터로 합격해 본격적으로 방송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를 거친 뒤 2018년 8월부터는 'MBC' 기상캐스터,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한국경제 TV 캐스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예능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여 수준급 춤 실력과 허경환과 호흡을 맞춰 한 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를 통해 랩, 춤, 요가 등 다양한 영상으로 끼를 발산 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 1월에는 날씨예보 중 가수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통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조회 동영상 3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 1일, 'MBC 뉴스투데이'에서 김가영은 깜짝 등장한 가수 지코와 함께 날씨 예보를 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상캐스터를 넘어 다분한 끼를 보여주며 활약한 김가영은 2021년 1월부로 장성규가 소속되어 있는 JTBC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가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이 고향이지만 충청도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야구는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화 이글스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업로드 하기도 하였으며 2019년 8월에는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김가영은 과거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 면접에서 만나 인연을 트게 된 김민아 기상캐스터와 친분이 있다고 하며 OBS 시절 동기였던 장예인 아나운서와 친하다고 합니다.

김가영은 아직 결혼 안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때 HOT 멤버 장우혁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으나 당시 김가영은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김가영은 이상형에 대해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