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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나이 아내 부인 타니 루미코 아들 자녀
    이슈 2021. 6. 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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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김정민 본명은 김정수이며 1968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경원전문대학 건축설비과 전문학사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와 자녀 아들 장남 김태양, 차남 김도윤, 삼남 김담율 3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정민은 데뷔 전 까지 가수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는 연주가 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한 유명 카페에서 음악 감독 오진우에 눈에 들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민이 가수가 된 것은 가창력보다는 잘생긴 외모로 뽑힌 것이라고 하네요.

    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정민은 데뷔 하자마자 유명세를 탔으며 가요톱텐 10위까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95년 발매한 '슬픈 언약식'은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과,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그야말로 대 히트를 쳤으며 김정민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인해 여대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 아들

    김정민의 아내 타니 루미코는 1979년생으로 김정민보다 11살 연하이며 일본 국적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고 일본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아내 타니 루미코 아버지는 재일교포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라고 하며 아내 타니 루미코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결혼하며 귀화하여 일본 국적을 취득하였고 딸인 루미코 역시 일본인이라고 하네요.

    김정민 아내 타니 루미코는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21살 이던 1999년 5월 '제 1회 모닝구무수메&헤이커 미치요'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1999년 8월 'Unchain My Heart'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 '미요시 치나츠'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를 하였고, 2000년까지 3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1년 2개월의 짧은 활동 기간이었는데 일본에서 그다지 인기가 있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연예계 생활을 멈추고 재도약을 위해 연기와 노래, 춤을 배웠고 2005년 2월 '타니 루미코' 본명으로 재데뷔를 하였으며 한국에서도 'March'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로도 가수 활동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던 타니 루미코는 차태현의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가 김정민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가수 박혜경이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 두 사람을 소개해 주었고,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만난지 이틀만에 2박 3일 일정으로 동해안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원래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2박 3일 일정이 되었고 다행이 숙소에 방이 두개였다고 하네요. 김정민과 아내는 첫 여행 이후 두 달 동안 거의 매일 데이트를 했으며 두달 이후 김정민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2시에 만납시다'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결국 결혼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 루미코는 이 라디오를 듣고 진심 어린 고백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았다고 하며 그렇게 김정민과 루미코 두 사람은 만난지 겨우 4달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자녀로 아들 장남 김태양, 차남 김도윤, 삼남 김담율 세 명을 낳게 되었습니다. 사실 셋째 아들이 태어나기 전에 유산을 해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김정민은 더욱 가정적이며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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