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나이 프로필 과거 몸매

설인아

설인아의 본명은 방예린이며 1996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휴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위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설인아는 어린시절 낙천적이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아이로 태권도를 배우며 성장하던 중 노래도 부르고 싶고, 무대도 서고 싶고, 연기도 하고 싶은 마음에 초등학생 때부터 막연히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와 함께 영화 '쇼생크탈출'을 보고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고, 학창 시절 인생에 있어서 첫 오디션을 보고 단번에 합격하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예기획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배우를 꿈꿨지만, 가수가 되고 난 뒤 배우에 도전하는 길이 빠를 수 있다는 소속사 측 조언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연습생 생활 기간 3년 9개월을 지나 보니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은 모두 회사를 떠나 홀로 남아있었고, 허무한 마음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대학을 가야겠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회사와 이야기를 한 끝에 연습생 생활을 중단하고 일단 대학에 들어가는 목표를 세우게 되면서 입시 3개월 전부터 무용을 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무용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생 생활을 통해 배운 힙합을 접목하여 스스로 무용 안무를 창작해 실기 시험을 보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에는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여러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2015년 비록 단역이지만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 하였으며 극 중 신디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욱중화',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등에 출연하였으며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중 조영남 몰래카메라편에서 조영남에게 실제로 따귀를 때리며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자로서도 활약하며 서서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KBS 1TV 드라마 '내일도 맑음'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올렸고,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다른 콘셉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조장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에 출연했으며 이어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최근에는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설인아는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성형 몸매 남자친구 이상형

설인아는 거짓말 하는게 싫어 성형수술에 대해 당당히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설인아는 성형 연관 검색어를 봐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며 사실 코는 성형 수술 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설인아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들을 봐도 별 차이 없는 모태미녀의 얼굴을 자랑하고 있으며 설인아는 얼굴뿐 아니라 엄청난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설인아는 학교에 다닐 때 교복이 맞지도 않았다며 실제로는 배우로써 연기보다 몸매만 부각이 되는것에 대해 조금 속상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설인아는 2017년 1월 서울가요대상 MC를 보면서 입었던 드레스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설인아는 과거 이상형으로 배우 조진웅을 꼽기도 했으며 곰상에 유머까지 갖춘 분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로 연애할 기회가 없을뿐더러 아직은 연기에 물두해야 할 시기라며 연애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