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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혁 나이 과거 프로필 여자친구 결혼
    이슈 2021. 5.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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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혁

    최진혁의 본명은 김태호이며 198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이며 키 187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목포청호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전남제일고등학교, 경문대학 모델과 (중퇴)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지트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최진혁은 학창시절 정의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을 때리는 선생님에게 나서서 만류하다가 되려 맞은 일이 잦았고, 그 덕에 선생님이 매를 잘 들지 않아 친구들에게 영웅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최진혁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수가 꿈을 안고 스무 살 때 서울로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나가게 되어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들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 데뷔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과거 가수가 꿈이었던 최진혁은 연기에 대한 불안함과 자신의 실력의 회의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8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2010년 드라마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진혁은 이때 자신의 본명 김태호가 아닌 예명인 '최진혁'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배우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11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내 딸 꽃님이',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자리를 잡아가게 됩니다. 2013년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조연이지만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 '구월령'을 연기하면서 강렬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같은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이민호의 배다른 형 김원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하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4년부터는 tvN 드라마'응급남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연속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으며 특히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됩니다. 이후 최진혁은 군대에 가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지난 2015년 3월 육군 30사단에 입소해 군 복무를 수행했으며 그러다 6월 훈련 중 무릎부상을 당시 수술 및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지만 10월 16일, 무릎연골손상으로 의병제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제대 후 2017년 OCN 드라마 '터널'로 3년 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으며 2018년에는 SBS 화제의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새로운 캐릭터 '나왕식'으로 활약하였고, 당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최고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특별출연 하면서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최진혁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진혁은 '철인왕후'의 윤성식 PD와 과거 데뷔작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특별출연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결혼 여자친구

    최진혁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진혁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인연을 맺게 된 배우 손은서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드라마 막바지 촬영 때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년 9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진혁은 이후로도 배우 송하윤, 백진희와의 열애설이 있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진혁은 스무 살 때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났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스무 살 때 한 모임에서 전지현 스타일의 5살 연상 누나를 만나게 되었는데 다섯 살 차이를 극복하게 위해 최진혁은 나이까지 속여가며 사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여자친구의 집과 40km 넘게 떨어져 있었음에도 마치 5분 거리에 사는 것처럼 속여 바래다 주었다고 하네요. 또한 당시 아르바이트 세 개를 하면서 항상 데이트 비용을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진혁은 다섯 살 어리다는 사실을 들켜 헤어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보다 5살이나 어렸던 최진혁은 스스로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생각에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상심에 빠진 최진혁에게 오히려 여자친구는 매달렸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전화를 피했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여자친구는 그 이후 사망했다고 합니다. 최진혁은 밝게 살고 있지만 평생 마음 한 구석에 그 여자친구를 담고 살아갈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진혁은 한 여자한테 푹 빠지면 그냥 올인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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