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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승우 나이 아내 부인 김남주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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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승우는 1969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이며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개봉 초등학교, 경서 중학교, 경서 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체육학, 수원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스포츠 경역학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김남주, 자녀 딸 김라희, 아들 김찬희가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더퀸AMC 입니다.

데뷔 활동

김승우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에서 조연을 맡아 눈길을 끌기 시작했으며 1996년 최진실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고스트 맘마'가 히트를 치며 TV에서도 활약하며 주연급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승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과거에는 재벌 2세 등 귀공자 캐릭터를 많이 맡았습니다. 요즘에는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맡고 있다고 하네요.

김승우의 출연한 작품을 살펴보면, 영화 장군의 아들, 101번째 프로포즈, 고스트 맘마, 찜, 비밀, 역전에 산다, 포화 속으로, 드라마 신데렐라, 아이리스, 추억, 미스 리플리, 제 3 병원 등이 있습니다. 또 예능 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 1박2일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한 KBS 예능 '김승우의 승승장구'로 KBS 연예대상에서 2010년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혼 전부인 이미연

김승우는 배우 이미연과 지난 1995년 3월 11일 결혼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결혼 6년만인 2000년 이혼을 했습니다. 김승우와 이미연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흘러 이미연은 방송을 통해 서로가 너무 일찍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다른 성격, 생활방식 차이, 일하는 방식 차이 때문에 싸우고 화내고 또 화해하고 그랬는데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지쳐가는 것을 느꼈고, 서로에게 실망하고 오해하며 상처를 주게 되었다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습니다.

아내 김남주 아들 딸 집 재산

김승우는 이미연과 이혼 후 2005년 배우 김남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남주는 1971년 5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김승우와는 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승우 김남주는 2003년 배우 유호정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유호정은 과거 KBS 미니시리즈 로즈마리에서 김승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좋은 인상을 받게 되어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연예인들의 모임에 그를 초대했고, 그때 김승우와 김남주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호감을 가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200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딸 김라희, 아들 김찬희를 낳았습니다. 김승우는 부인 김남주가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박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며 이해심이 많아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김남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반면, 김남주는 김승우의 인간적인 면에 반했다는 하는데요. 김남주는 김승우를 만나면서 인생을 걸어도 좋은만한 믿음직한 남자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예능에 출연을 했던 김승우를 적극적으로 내조를 했다고 하네요. 김승우가 재혼을 했기 때문에 김남주와 관련해 이혼,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두 사람은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에 위치한 집에 살고 있다고 하며 이곳에는 김남주 부부외에도 전지현, 송혜교 등이 집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집 시세는 약 80억원 정도라고 하며 이 집 외에도 청담동에 빌딩이 있는데 약 120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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