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진주

진주의 본명은 주진이며 1980년 7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키는 154cm, 몸무게 45kg이며 가족 사항은 남동생 주범진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난우초등학교, 성보중학교, 삼성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박사과정이며 현재 소속사는 팔로우엔테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진주는 1997년 정규 앨범 '해바라기'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진주는 어린 시절부터 가창력으로는 최고라 인정받으며 천재로 불렸으며 과거 1987년 7세에 나이에 작곡가 조운파의 눈에 뛰어 어린시절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주진주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 박진영이 진주의 재능을 알아보게 되면서 진주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진주는 JYP가 정식 간판을 달기도 전에 소속된 1호 가수였으며 당시 박진영은 진주를 '한국의 자넷 잭슨'으로 만드려 했으나 진주가 춤 실력이 없어서 프로듀싱 방향을 달리하여 소울풀한 디바 쪽으로 컨셉을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주는 JYP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1997년, 고등학교 1학년 때 1집 ‘해바라기’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진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여고생 가수라는 점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난 괜찮아'는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1999년에 발매한 2집 타이틀곡 '가니'까지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스케줄로 성대결절이 오면서 2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 중단과 함께 JYP와 결별하며 새로운 기획사를 들어갔으나, 계약을 맺다가 분쟁이 발생하였고 법정 소송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진주는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당시 선임한 변호사는 수임료만 가지고 잠적하게 되어 진주 혼자 재판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변호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진주는 도서관에 가서 법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럴 바에 법을 제대로 공부하자는 마음에 로스쿨 1차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주는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 소송으로 7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실어증과 탈모까지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방송에 재개하였습니다. 3대 가왕을 차지하며 여전히 좋은 실력을 뽐내었죠. 2017년에는 16년만에 정규 앨범을 내며 컴백을 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 OST를 통해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전임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결혼 남자친구

진주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진주는과거 결혼설이 있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주가 결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이유는 과거 꾸준히 진주의 결혼설이 돌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진주는 2013년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 당시 13년 연애를 했으며 결혼도 곧 한다고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으나 이후 결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