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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노민 나이 아내 부인 김보연 이혼 사유 자녀 딸
    이슈 2021. 1.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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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노민

    전노민은 1966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본명은 전재용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는 176cm, 몸무게 74kg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슬하 전부인과의 딸 한명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최종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빅바이러스 입니다.

    데뷔 활동

    전노민은 1996년 공익광고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과거 순천향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는데 이후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하던 중 2002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36살의 늦은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노민은 지인의 집들이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그때 때마침 광고쪽 업계 사람이 있어서 대타로 공익광고에 출연을 하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1997년에는 드라마 '강릉 가는 옛길'에 단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으며 하지만 얼마 후 단역활동을 접고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삶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2002년 월드컵 홍보를 위한 공익 광고에 일반인 출신으로 다시 한번 섭외가 되면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노민은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 '결혼합시다' 등의 단역을 거쳐 연극무대와 드라마를 오갔으며 영화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를 시작으로 2011년 MBC '로열 패밀리' '계백'에 출연하여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전노민은 한 때 엄청난 다작을 하는 배우로 유명했으나 2019년 이후에는 한동안 활동이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며 특별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지난해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도 '도중명' 역으로 특별출연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에서 편성된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오랜만에 주연 배우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부인 김보연 이혼 사유

    전노민은 2004년 9살 연상의 배우 김보연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전노민은 과거 한차례 이혼 경험이 있으며 전노민과 김보연 모두 재혼이었습니다. 전노민과 김보연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MBC 아침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9살의 나이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연상연하 대표 커플로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고, 당시 전노민은 전 부인과 사이에 딸 한명을 두고 있었으며 김보연 역시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 두명을 둔 상태에서 재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8년만인 2012년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며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이었기에 이혼 소식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남편 전노민의 사업실패라고 알려졌으며 전노민의 사업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노민 김보연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였던지라 위장 이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떠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노민은 모두 본인의 잘못이라며 잘못된 선택과 판단으로 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아내 김보연에게 까지 떠안기기 싫었다며 위장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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