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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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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유오성은 196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영월군 출생이며 본관 강릉 유씨, 키는 178cm, 몸무게 77kg, 혈액형 B형, 종교는 천주교라고합니다. 가족 사항은 4남 1녀 중에서 넷째로 태어나 형 유상범 국회의원과 배우자 아내 명승희, 자녀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으며 학력 사항은 성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뉴엠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유오성은 과거 배우를 꿈꾸지 않았고,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진학 할 수능 점수가 되지 않아 당시 성적에 맞춰 가려다보니 비슷한 학과였던 연극영화학과 85학번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재학 당시 선배들의 심부름에 조명기 닦는 일을 하며 가끔 무대에 올라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했는데요. 당시 연극 공연 이후 선배들이 부둥켜 안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유오성은 1992년 연극 '핏줄'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들'과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조연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1998년 MBC 드라마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유오성은 한순간에 조연급에서 주연급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후 1999년 영화 '간첩 리철진'에서 영화 인생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같은해 10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공동 주연을 맡아 영화의 흥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인기 영화 배우의 대열에 진입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친구'의 대박 흥행으로 한국 영화계의 간판급 스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004년 드라마 ‘장길산’,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 2018년 영화 ‘안시성’ 등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2006년에는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선택하여 대중들의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카리스마 가득한 배역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역할까지 잘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장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강릉'이 최근 크랭크업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형 유상범 국회의원 집안

유오성은 4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셋째 형 유상범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오성의 큰형은 강원도 영월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며 둘째 형 유상임은 서울대학교 교수입니다. 셋째 형 유상범은 검사장 출신의 변호사로 지난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으며 형 유상범의 선거 유세 당시 유오성이 유세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하기도 했습니다.

유오성 역시 어릴 적 공부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엄한 부모님 아래서 자라 공부를 잘했지만 고3 학창시절 때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고, 유오성 과거 배우가 안되었으면 무엇을 했을것 같냐는 질문에 공무원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명승희 자녀 아들

유오성은 1999년 연극 배우 명승희와 3년을 연애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명승희은 유오성보다 6살 연하이며 두 사람은 연극을 하면서 처음 만나 연극 동료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1996년 교제를 시작하여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아내 명승희는 현재 연극을 하고 있지 않으며 결혼 후 연기를 그만두고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아들 유근탁과 유민석을 낳았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 두고 있습니다. 아들 유근탁은 2000년생, 유민석은 2007년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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