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부인 밴드 바크하우스

반응형

정홍일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은 1976년생으로 올해 46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김해시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에 아내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부인이 있으며 결혼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거칠고 강렬한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집에서는 자상하기 그지없는 두 마리 고양이의 집사라고 합니다. 길고양이 출신으로 각각 9년 전, 4년 전 정홍일 아내의 친구에게 발견되어 거둬졌고, 사정상 그의 집에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정홍일은 1998년 창원에서 결성된 헤비메탈 록 밴드 바크하우스의 보컬로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며 '레드원뮤직'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록 밴드 바크하우스는  Black Sabbath, Judas Priest, Iron Maiden 등의 주로 70~80년대에 활동하던 헤비메탈 밴드들의 음악을 추구하던 밴드이며 활동 당시 멤버들 모두 직장에 다니며 밴드 활동을 병행 하였다고 합니다. 2006년 첫 앨범 발매 이후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고, 최근까지 라이브 클럽을 통해 활동해 왔습니다. 이후 부산 록 페스티벌, 동두천 록 페스티벌 등의 록 페스티벌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2008년 신라 록 페스티벌에서는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정홍일은 2020년 3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바크하우스 활동을 그만두고, 6월부터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하여 10월에 앨범 '숨 쉴 수만 있다면' 이라는 노래를 발매 하였습니다. 11월 2일 음원으로 다시 발매되었죠.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숨 쉴 수만 있다면’은 곡 '찰나'를 제외 한 모든곡을 정홍일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은 2020년 11월 싱어게인 29호로 출연하여 '정통 헤비메탈' 보컬로 자기소개 이후 임재범 노래인 '그대는 어디에'를 불러 9.5%의 시청률로 엄청난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판정단 7인의 합격을 받았고 그에 따라 올어게인 주인공이 되었죠.

주니어 심사위원인 송민호는 정홍일의 무대를 보고 '한 마리 고독한 사자'와 같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였고, 시니어 심사위원 이선희 역시 "임재범 색깔을 따라하는 가수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것 하나 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라고 호평하였습니다. 이어 싱어게인 29호 가수는 자기 색깔이 있는것 같다며 다음 곡도 꼭 들어보고 싶다는 심사 평을 남겼습니다.

정홍일은 밴드 음악을 하기 전, 개인 음반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솔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홍일은 밴드 활동을 하면서 로커의 목소리와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이번 솔로 앨범은 실험 적인 음반이라고 밝히며 록 마니아 팬들한테는 생소할 수 있을거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깊어진 목소리와 톤이 장점일 수 있다며 단순한 편곡과 멜로디 라인이 청자들에게 휴식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정홍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록밴드 활동 당시 밴드 지향적인 음악을 했는데 이제는 보컬 지향적 음악들로 록 음악 장르에서도 해 보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 대중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음악들도 연속적으로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