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나이 남편 김재호 딸 김유나 아들 김현조 아버지 나채성 집 아파트

나경원

나경원은 1963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본관은 나주 나씨, 본적은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출생입니다. 혈액형은 B형, 종교는 천주교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아버지 나채성과 남편 김재호, 자녀 아들 김현조, 딸 김유나가 있으며 학력사항은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석사입니다.

나경원은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학창시절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1982년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하여 자신이 원하던 법학을 학사, 석사까지 전공을 하며  이후 국제법학으로 세부전공을 선택하며 1986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인 고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992년 사법고시 34기에 합격하며 부산지법과 아울러 인천지법, 서울행정법원 등에서 판사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판사 출신 이영애 전 의원의 권유로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정책특보로 정계에 발을 들였으며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과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 등을 거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18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주류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였죠. 단정한 미모와 조리있는 화법으로 ‘스타 정치인’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나경원은 국회의원으로 4대 동안 일하였으며 최근에는 잠시 정치계를 떠나는듯한 행보를 보였지만 서울시장에 출마함을 밝히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남편 김재호 딸 아들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며 나이는 1963년생으로 부인 나경원과 동갑입니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동기생으로 법학과 CC였으며 학교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고,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군대에 간 남편 김재호를 나경원이 기다렸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고시 공부를 하면서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나경원은 임신 상태에서도 사법연수원을 다니며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마징가 제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마징가 제트처럼 무쇠 체력으로 끝까지 앉아서 공부했다고 해서 이러한 별명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는 1993년생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학력사항은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다운증후근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나경원의 모성애로 밝게 잘 성장했다고 합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와 관련해서는 대학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기도 하였죠. 나경원 아들 김현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예일대학교 화학과 졸업입니다.

집안 가족 아버지 집 위치

최근 나경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집 공개는 물론 남편 김재호 판사와 아들, 딸, 공군 출신 아버지까지 가족과 집안을 공개하며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하였습니다. 성형설을 불식시키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죠. 참고로 나경원의 현재 거주중인 집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라고 합니다.

나경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아버지 나채성과의 대화로 떡잎부터 남달랐던 우등생이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나경원의 아버지 나채성은 공군 전투조종사 출신으로 화곡고등학교 등을 소유한 학교법인 홍신학원의 이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의 어머니 정효자는 그레이스 호텔 소유자이자 대표 정희영의 딸이며 2018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나경원의 외조부인 정희영은 홍신학원의 초대 이사장을 지낸 바 있으며 이후 이사장직을 사위에게 넘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