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열애 인정 나이 프로필 과거 연인

손예진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대구 상동 출신이며 키는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A형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학력사항은 대구 수성초등학교, 범물 여자 중학교, 정화여자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중퇴) 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손예진은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손예진은 청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2001~2002년 연속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2007~2008년에 재기용되며 역대 포카리스웨트 모델 중 최초의 연예인 2년 연속 모델이자 유일하게 재기용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1년에는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30%가 넘는 시청률로 히트시키면서 대중들에게 단숨에 인지도를 넓혔으며 손예진은 데뷔 이후 무려 19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배우로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을 통해 청순의 대명사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으며 특히 23살이던 해에 배우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네 머리속의 지우개’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영화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비밀은 없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과 여자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의 세우기도 했으며 특히 2016년 여배우 원톱 영화는 흥행을 하지 못한다는 수칙을 깨고 영화 '덕혜옹주'로 흥행을 거두며 손예진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하였죠. 손예진은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드라마에서도 최우수상과 인기상 등을 포함해서 수상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할 정도로 21세기를 대표하는 한국 여배우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손예진 현빈
4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 인정

손예진과 현빈은 2021년 1월 1일 4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하면서 새해 첫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번 열애설은 디스패치에서 손예진과 현빈이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는 보도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두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9년 1월 처음 시작되었으며 두사람은 이전에도 몇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아니라고 부인해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의 글이 올라왔고,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다니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식사까지 하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면서 좋은 케미를 보여준 이후였기에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 되었으나 두 사람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하였고, 현빈 측은 현빈이 해외에 나가 있는 건 맞지만 손예진과 미국 동반 여행은 아니며 그동안에 작품 활동으로 시간이 없었는데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여행 겸 스케줄 소화로 길게 나가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손예진 측 역시 손예진 혼자 미국 여행을 간것이며 원래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고 해명하였죠.

하지만 2주 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지며 두사람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번에도 이를 부인하며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다른 지인들과도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였습니다.

두 번의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또 한번 화제에 중심에 섰으며 제작 발표회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현빈은 "웃어넘겼던 일"이라며 "그것이 작품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했던 점을 없었고, 같은 작품을 했었기에 친분이 있었고,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면 했던 배우"라고 밝히며 담담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주목을 받았고, 종영 이후 지난 1월에 뜬금없는 결혼설과 결별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이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양쪽 모두 언급할 가치가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었죠.

드라마에서 두사람의 리얼한 연인 연기 덕분인지 두사람의 열애설은 또다시 불거졌으며 드라마 종영 후 공개된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에서 테이블 아래로 두 사람이 몰래 손을 잡은듯한 영상 캡쳐본이 떠돌며 계속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열애 인정을 통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양측 소속사 모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다"며 "이후 연인관게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빈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이며 1982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손예진과 동갑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출생이며 키는 185cm, 몸무게 73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중앙대학교 예술 대학원 공연영상학과(재학) 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VAST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빈은 2003년 '논스톱4'를 통해 데뷔를 했으며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최고 시청률 50%를 달성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등 출연 작품 모두 연이어 히트를 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영화 '공조', '꾼' 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화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특히 2008년 10월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드라마 PD 정지오 역을 맡아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받았고, 배우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김주원 역으로 주원앓이, 반짝이 운동복, 카푸치노 거품키스 등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현빈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시기이기도 하죠.

이후 2011년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였으며 2014년 사극 영화 ‘역린’을 통해 복귀 후 2015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2017년 영화 ‘공조’, ‘꾼’ 2018년 영화 ‘협상’ 2018년 tvN 드라마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북한 엘리트 대위 리정혁 역할을 맡아 순박하고 순수하며 사랑하는 여자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사랑꾼 캐릭터로 팬심을 흔들었습니다.

현빈 과거 연인

현빈은 과거 열애설이 났던 배우들로 황지현, 송혜교, 강소라, 손예진이 있습니다. 배우 황지현과는 열애설 인정 후 1년간 연애를 하였으며 이후 송혜교와 현빈은 2009년 공식 연애 인정 후 2년 연애 끝에 20011년 결별을 했습니다. 최근 2016년에는 강소라와의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하며 2017년 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하였죠.

특히 송혜교와 현빈은 중국의 일부 언론에서 송혜교와 현빈이 다시 교제하고 있다는 재교제설을 보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중국 포털에 한 네티즌이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재교제설이 불거졌습니다. 심지어 “두 사람이 이미 동거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현빈 소속사 VAST 측에서도 중국에서 불거진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