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나이 과거 프로필 학력 인스타

김영대

김영대는 1996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는 185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만방국제학교, 푸단대학 대외한어 상업무역학과 중퇴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우터코리아이며 군대는 아직 다녀오지 않은 미필로 확인됩니다. 김영대 인스타그램은 youngdae0302 입니다.

김영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가서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학인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대외한어 상업무역학을 전공했으며 당시 공부만 열심히 하는 대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선배들이 그랬던것처럼 막연히 직장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학교 방학 때 한국에 들어와 우연히 현재 소속사인 아우터코리아 대표를 만나 연기를 권유받게 되었고, 대학교 휴학 후 연예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이 많았던 김영대는 갑자기 찾아온 연기라는 기회를 꼭 잡고 싶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이후 김영대는 명문대학교 자퇴후에 배우 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단지 너무 지루해서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공중파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어하루 촬영 당시 감독님이 진심으로 연기할 때 시청자는 그걸 캐치하고, 그게 통하는 연기라고 말하셔서 김영대는 그 말을 듣고 연기에 책임감과 함께 진지하게 연기를 받아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가서 당당히 배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진중하게 연기를 하고 싶고, 계속해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영대는 185cm 훤칠한 키와 날렵한 몸매로 2019년 10월 서울패션위크 송지오옴므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극중 쌍둥이 오빠인 주석훈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고등학생 캐릭터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방영하기 시작한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차수호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영대는 훈훈한 비주얼로 배우 '강동원' 닮은꼴 얼굴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영대는 기분이 좋고 감사하면서도 부끄럽기도 하고 배우로서 '숙제같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배우로서 잘 되든, 안 되든 일관성 있게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배우 김영대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