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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태원 나이 아내 부인 이현주 자녀 아들 딸 크리스 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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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김태원은 1965년 4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이며 키는 174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장안전문대학 무역학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부인 이현주와 아들, 딸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부활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태원 어릴적 상당한 재력가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태원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어릴 적 친구들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으로부터도 차별을 받았고, 따돌림을 당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컴플렉스가 생겨 약간의 자폐증과 함께 대인기피증, 폐쇄공포증에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태원은 1986년 부활 정규 앨범 '부활 Vol.1'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태원은 1980년대 록밴드 시절에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며 부활의 리더로 기타리스트와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 활동을 하며 부활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였습니다. 수많은 명곡을 만든 작곡가이지요.

시나위 신대철, 백두산의 김도균과 함께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얻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 이현주 자녀

김태원은 집안 사정으로 방황하던 시절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사랑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학생 신분이라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하고, 후유증으로 기타에 집중을 하며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고3 때 지금의 부인인 이현주를 처음 만났게 되었고, 두 사람은 동갑으로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나는 순간 이 사람이 죽을 때 곁에 있어줄 거라 확신을 했다고 하네요.

아내 이현주는 김태원이 정말 힘들었을 때 항상 옆에서 김태원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고 하는데요. 1986년 그룹 부활은 희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이승철이 탈퇴하며 이승철 혼자 독자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그때 당시 김태원은 약에 찌든채 폐인 상태로 지냈다고 합니다. 당시 김태원의 여자친구였던 아내 이현주는 그러한 김태원을 포기하지 않고 영어, 수학 강사를 하면서 김태원에게 용돈을 주며 김태원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아내를 보고 김태원은 정신을 차리기로 다짐하여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태원은 아내 이현주에 대해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진 사람이라며 아내의 첫사랑이 김태원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후 자녀로 딸과 아들을 낳았으며 딸 역시 아내의 순수함을 닮았다고 합니다.

아들 김우현 딸 크리스 레오네

김태원은 결혼 후 아들과 딸을 출산했지만 아들 김우현이 자폐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인정하기 싫었던 김태원은 괴로운 시간을 보냈고, 이러한 와중에도 아내 이현주는 흔들리지 않고 김태원을 설득하여 십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아들의 모습을 받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태원은 많은 생각 끝에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음악을 통해 돈을 벌어 장애인 학교를 세워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아내 이현주의 꿈은 아들보다 하루를 더 사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아들을 지켜주어야 되기 때문이겠죠.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 현재 가수로 활동중인데요. 김태원은 딸 크리스 레오네와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으며 당시 크리스 레오네는 아버지를 따라 가수가 된 것에 대해 긴장된다고 밝히며 김태원역시 딸이 자신을 따라 가수가 된것에 대해 신기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원은 딸이 음악하는것에 대해 말린 적이 없으며 그렇다고 따로 도움을 준것도 없다고 합니다. 딸이 혼자 꾸준히 음악을 해오며 준비해왔고, 자신의 곡을 자기가 만들어 부른다는 것이 기특하다며 뿌듯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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