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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적 나이 학력 아내 부인 정옥희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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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이적의 본명은 이동준이며 1974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이며 키는 173cm, 몸무게 64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어머니 박혜란과 형 이동훈, 남동생 이동윤이 있으며 부인 정옥희와 자녀 딸 2명이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서울서이초등학교, 영동중학교, 반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학이며 현재 소속사는 뮤직팜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이적은 1995년 패닉 정규 1집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김진표와 함께 데뷔를 했으며 당시 친구의 녹음을 도와주러 갔다가 데모 테이프를 들은 최성원에게 발탁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이적과 김진표는 둘다 잘 나가는 집안이었고, 김진표가 이적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두 사람은 공부는 하지 않고 음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적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중학교 시절  '엄마의 하루' 라는 시를 썼는데 당시 그 시를 본 박완서가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작곡을 하기 시작했으며 대학 재학 시절 내내 대학로를 통해 연극이나 음악에 상당히 관심을 갖으며 비범함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적은 서울대 출신으로 사회학과에 입학했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요제와 여러 오디션에 도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크게 성과를 만들지 못했고, 주위의 선배와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는데 그때 당시 쓴 가사가 그 유명한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라고 합니다. 이 가사를 썼던 이적의 나이는 불가 23살이었다고 합니다. 이적이라는 이름은 예명으로 대학교 4학년때 예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1995년 이적은 김진표와 함께 패닉으로 데뷔하여 달팽이라는 노래가 가요차트를 매번 1위를 하면서 크게 사랑을 받았고,  3집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후 이적은 솔로 1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했고, 이적 본인도 너무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는 유희열과 함께 토이 정규 5집에 보컬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2014년까지 토이의 객원 보컬로 자주 참여 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7년만에 패닉 4집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다행이다'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20년 4월에는 신곡 '당연한 것들'을 발표하여 백상예술대상 1부 엔딩곡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6집 앨범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적의 대표곡으로는 다행이다, 왼손잡이, 걱정말아요 그대, 하늘을 달리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나침반 등이 있으며 음악활동 이외에도 무한도전, 너의 노래는, 비긴어게인3, 꽃보다 청춘, 방송의 적, 놀면뭐하니 등 예능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내 정옥희 자녀 딸

이적은 2007년 12월 아내 정옥희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 차이로 아내 정옥희는 이화여대 발레를 전공했으며 직업은 발레리나였다고 합니다. 이적은 아내 정옥희를 생각해서 만든 노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곡이 바로 '다행이다'라고 합니다.

이적과 정옥희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딸 2명이 있으며 이적의 큰 딸은 가수 아이유의 열렬한 팬이라고 합니다. 이적은 큰 딸을 위해서 아이유의 피쳐링을 따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아이유의 정규 앨범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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