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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 집안 이혼 남편 손준호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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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김소현은 1975년 1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출생이며 키와 몸무게,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족사항은 배우자 남편 손준호와 아들 손주안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김소현은 서울대 출신으로 집안 가족 모두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소현의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의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이며 어머니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였고,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여 서울대 의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동생 역시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메조소프라노라고 하네요.

이러한 집안에서 태어난 김소현은 어릴적부터 부모님에게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다투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뮤지컬계에서 워낙 유명한 김소현은 실력 또한 정말 뛰어나며 다양한 배역을 맡아왔는데요. '오페라의 유령'은 물론 '엘리자벳'과 '마리앙투아네트'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소현 출연작품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왕후, 엘리자벳,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태양왕, 위키드, 안나 카레니나 등이 있으며 작년 기준으로 160회가 넘는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수상이력으로는 2008년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2018년 아시아컬처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소현 이혼 전남편

김소현은 과거 이혼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소현의 전 남편은 서울대 의대 신장내과 교수이며 재직 중인 아버지의 제자 중 한 명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결혼 후 짧은 결혼 생활 끝에 빠르게 이혼을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없었다고 하네요.

결혼 남편 손준호 자녀 아들

김소현은 이후 남편 손준호를 만나 1년 열애 끝에 2011년 재혼을 했으며 1년 뒤 2012년 아들을 출산하여 슬하에 아들 손주안 군이 있습니다.

남편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로 1983년생이며 김소현보다 8살 연하입니다. 남편 손준호의 키는 182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학력사항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출연작품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 엑스칼리버 등이 있습니다.

김소현과 손준호 두 사람은 대학생 시절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오페라의 유령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준호는 과거 방송을 통해 대학교 1학년 때 무대 위의 여주인공이었던 김소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에서 함께 연기를 펼치던 중 손준호가 먼저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였고, 김소현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마음을 열었고, 시부모님도 따뜻하게 안아주셨다고 합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함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듀엣 곡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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