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나이 과거 결혼 프로필 노래

신효범

신효범은 1966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가평군이며 본관은 거창 신 씨, 키는 170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송곡여자고등학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라디오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 1집 앨범 ‘사랑을 누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신효범은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 불렸고, 3집 대표곡 '언제나 그 자리에'는 1년 넘게 뮤직박스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았으며 4집 타이틀곡 '난 널 사랑해'는 대부분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90년대는 3대 디바로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이 팝 음악 시장을 휩쓸던 시기로 신효범 역시 이들과 비슷한 분위기로 더욱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후 신효범은 '나는 가수다' 측에서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과거 vN '러브송'에 출연하여 음악 하는 사람을 어떻게 등수로 매기냐며 '나가수'의 포맷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대중들이 가슴을 훑으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은 2012년 고민 끝에 나가수에 합류하며 엄청난 가창력과 함께 송곳처럼 찌르는 고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신효범의 대표곡으로는 슬플 땐 화장을 해요, 난 널 사랑해,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언제나 그 자리에, 님아, 그래도 된다면, 널 닮은 세상에서, 세상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불러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원곡자 신효범 역시 재조명받으며 실제 전미도가 부른 곡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신효범은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이며 이와 함께 신효범 결혼, 남편,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뜨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효범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애완견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혼이나 재혼 역시 한 적이 없으며 이혼,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는 루머일 뿐입니다.

신효범은 결혼에 대해서 80살의 나이라도 확신이 들면 할 생각이 있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신효범은 갓 데뷔해서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에 만난 남자가 있었고, 당시 그 남자를 정말 사랑했었기 때문에 생애 처음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남자가 신효범에게 당신은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며 그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고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신효범은 그때 당시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