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아현 세번째 이혼 남편 나이 홍기훈 폭행 사건 사채 입양

반응형

이아현

이아현은 1972년 4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67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1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학력사항은 서울대치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하이스쿨에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성악과와 세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이아현은 1994년 SBS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계로 싱싱싱'의 MC를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DSP의 이호연 사장의 눈에 띄어 이아현을 발탁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KBS 드라마 '딸부잣집'에서 권소령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5년에 SBS LA 아리랑에서 장녀 유미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아현 첫 번째 이혼

이아현은 1997년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별거를 시작하였고, 결국 2000년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아현의 첫번째 남편에 대해 성실한 사람이었다며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성격차이가 이혼 사유일것이라고 전해집니다.

 

 

 

 

홍기훈 폭행 사건 결별

이아현은 첫 번째 이혼 후 2000년 9월에 개그맨 홍기훈과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이혼 후 힘들어했던 자신을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년 뒤 2002년에 홍기훈이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이 되며 결별을 하였습니다. 홍기훈은 차 안에서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이아현은 이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았지만 홍기훈이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르면서 공무집행 방해죄까지 추가되어 결국 불구속 기소로 끝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 때문에 홍기훈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후 이아현은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의 둘째 언니로 출연하며 다시 복귀를 하였고, 드라마의 열풍과 함께 이아현의 감초 역할과 극 중 패션도 여성들에게 주목을 끌었습니다. 홍기훈은 지난해 1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두번째 이혼 사채 15억

이아현은 2006년 엠엔픽쳐스 이인광 대표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언론 보도로 인해 입양한 딸들이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아현은 임신이 어려워 시험관 시술을 시도 하였으나 실패한 후에 남편과 상의하여 입양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아현은 재혼 당시 두 번째 결혼이었기에 그때 많이 위축되고 사람도 안 만났다며 그래서 아기를 가져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한테 전념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밖에만 있고 이아현 본인은 집에만 있으니까 아이가 생길 수가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두 딸과 결혼 생활을 이어갈 줄 알았던 이아현은 남편 이인광 대표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2011년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인광 대표는 사업 실패 뿐 아니라 마약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으며 이아현 명의로 빌린 빚을 포함해 그 규모가 무려 15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한 달 이자만 1억 원에 달했다고 하네요.

 

 

 

 

세번째 이혼 전남편

이아현은 두 번째 이혼 후 2018년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인 스티븐리와 세 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2020년 10월 다수의 매체에서는 아아현이 세 번째 남편과 올해 초 각자의 길로 돌아섰다고 보도를 했고, 소속사에서는 이를 공식 인정하며 이혼이 밝혀졌습니다. 이혼을 한 시기와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두 딸은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