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나이 과거 재혼 남편 시성웅

김용임

김용임은 1965년 1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가족은 남편 시성웅이 있으며 자녀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입니다.

김용임은 과거 어릴적부터 노래와 춤에 끼가 있었고, 가수의 재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나서서 하지는 않았지만 시키면 잘 하는 그런 아이였다고 합니다. 김용임 아버지는 김용임의 그런 재능을 알아보고 노래와 춤을 시켰고, 데뷔 전  7살 때부터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극장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용임은 노래를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경기민요와 경서도 민요를 체계적으로 공부했으며 경기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성악 공부까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무용과 피아노, 기타와 같은 악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덕분에 모든 음악 장르를 섭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김용임은 고등학교 졸업 후 KBS 신인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6살때부터 베이비 가수로 활동하며 당시 하춘화, 오은주 등을 이은 어린이 가수였습니다.

김용임은 일찍 가수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고, 오랜 무명 세월로 결혼 후 노래를 포기하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후 숨어지내듯 살다가 주변에서 노래를 다시 하라는 권유와 이혼의 아픔을 잊기 위해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1999년 '의사선생님', '열두 줄' 등의 신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복귀해 다시금 이름을 알렸고, '고속도로 메들리 가수'로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김용임 남편 이혼 재혼

김용임은 결혼 후 은퇴를 하고 아이 한명을 낳았으며 주부로 살아갔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고, 남편은 김용임에게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용임은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후 다시 가수로 복귀하여 다시 사랑을 받게 되면서 2009년 다시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임의 남편 시성웅은 원래 김용임의 매니저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남편 시성웅과 결혼 하기 전 시댁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용임은 자식 딸린 재혼이었으며 남편은 초혼이였기에 시댁의 반대가 심했으나 두 사람은 이미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에 시댁의 반대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용임과 시성웅은 1년간의 비밀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김용임의 나이는 45세로 현재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