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나이 남편 이혼 아들 김희재

서지오

서지오의 본명은 서옥경으로 1971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광양시이며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가족은 어머니 이정자, 조카 김희재, 남편, 아들 백승리가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TSM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서지오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로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던 김희재의 이모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서지오는 과거 1993년 락댄스인 1집 앨범 '홀로서기'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후 시원한 창법과 화려한 외모로 각종 CF모델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잠시 은퇴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서지오는 시원한 무대 매너와는 달리 낯을 많이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무대 밖에서는 벙어리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활동 당시 왜 감독님에게 커피를 사다줘야 하고, 왜 애교를 부려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지오는 공백기 당시 리포터 제의가 들어와 리포터로도 활동을 했는데요. 하지만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조언으로 트로트 가수로 다시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전향하여 하이하이하이, 돌리도, 바짝, 가요가세요, 어디갔을까, 아카시아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서지오의 수상 내역으로는 1990년 부산 MBC 신인가요제 금상 수상, 1991년 강변가요제 입상,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 최우수상 등이 있습니다.

결혼 남편 이혼 자녀 아들

서지오는 199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자녀는 아들 1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97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전남편의 정보와 이혼 사유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서지오는 과거 우울증으로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들 때문에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인생의 버팀복은 아들, 그리고 음악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지오 조카 김희재

서지오는 최근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김희재의 이모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희재 이모'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미스터트롯 당시 김희재가 이모인 서지오에 대해 밝히지 않은 이유는 이모의 그림자를 지우고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지오는 '사랑의콜센터 - 트친소 특집'에 김희재의 친구로 등장했으며 톱 6명과 친구 6명이 한 팀이 되어 듀엣곡을 선곡하고 노래방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렸습니다. 이날 서지오는 사실 김희재가 결승무대를 할때 몰래 응원을 갔으며 그때 톱7이 아니라 서지오가 실검에 오르며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지오는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개 숙여 인사를 전했고, 이날 서지오와 김희재는 환상의 호흡으로 추억의 발라드를 열창하고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여 모두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희재는 1995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고향 지역은 울산광역시 중구입니다. 키 175cm, 몸무게 63kg, 혈액형 O형, 종교는 개신교이며 가족 사항으로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월평 중학교, 한국예술 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이며 현재 소속사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