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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해 나이 아내 부인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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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이며 1927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94세, 우리나라 최고령 연예인 입니다. 고향은 황해도 재령 출신이며 키 162cm, 몸무게 58kg,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해주예술전문학교 성악과 전공입니다.

송해는 1950년 6월 25일 당시 24세의 나이에 한국 전쟁으로 인해 월남하여 군대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했다고 하는데요.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의 통신문을 모스부호로 전송하는것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고향이 이북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고향땅에 대한 그리움을 몇차례 TV프로그램에서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송해는 1955년에 창공악극단을 통해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MC가 아닌 가수로 처음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을 통해 단역이지만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가수, 영화배우로 활동한 송해의 경우 유랑청춘, 신명나는 세상 ,나팔꽃 인생, 내 인생 딩동댕 등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해는 다양한 예능을 가져야 하는 악극단의 특징 덕분에 만능 연예인으로 자리잡으며 여러 무대 및 방송출연으로 만능엔터이너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1988년 5월부터는 한국방송공사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0년 동안 그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초 감기몸살로 입원한 송해는 이어 지난 7월 다시금 감기로 병원에 입원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고, 오는 11월 방송되는 Mnet '부캐 선발대회'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송해 부인 자녀 아들 딸

송해의 부인 석옥이씨는 향년 나이 83세로 지난 2018년 1월 2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독감으로 입원 중이었던 송해는 퇴원 이후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송해와 아내 석옥이씨 사이에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그러나 송해는 지난 방송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과거 대학생이던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연을 밝혔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남은 두 딸은 송해와 가까이 살면서 현재 그를 챙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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