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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슬기 나이 과거 결혼 남편 심리섭 직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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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배슬기는 1986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 출생이며 키 169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남동생(1991년생)이 있으며 남편 심리섭(1988년생)이 있습니다. 배슬기의 학력사항은 가평초등학교, 구일중학교, 구일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세이온 미디어, 크리시아미디어 소속입니다.

배슬기는 어린시절 도자기 공장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시절을 경기도 가평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배슬기는 지난 2005년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1집 앨범 1ST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배슬기는 나름대로 귀여운 얼굴과 몸매로 시골 소녀의 털털함 등이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팀은 해체하게 되었는데요.

그룹 해체 이후 2006년, 배슬기는 디지털 싱글 앨범 ‘원 포 러브’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나 곡과 컨셉이 신통치 않아 순위 프로 등에서 중하위에 머문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 바이 원, 다가와 등 꾸준히 앨범을 내놓으며 방송을 통해 열심히 활동했으나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배슬기는 노래보다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케이스인데요. 특히 복고 댄스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토크보다는 복고댄스로 유명해지며 복고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인기도 잠시 예능감의 한계로 결국 방송에서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7년 중국 드라마 경무세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월드컵 당시를 배경으로 한 한국, 독일의 합작영화인 파이널에 킬러 역으로 캐스팅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신성일과 함께 출연한 야관문이라는 영화로 배슬기 노출 이라는 언플 속에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으며 2014년에는 중국에서 제작한 젓가락형제의 작은 사과 라는 뮤비에 주인공 여성 댄서로 등장하였고 이 동영상이 중국에서 10억 뷰를 돌파하며 중국의 강남스타일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죠.

배슬기 결혼 남편 심리섭

배슬기는 지난 8월 27일 한 매체를 통해 2살 연하인 남편 심리섭과의 결혼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33세이며 현재 직업은 유튜버로 유튜브 채널 리섭TV의 운영자이자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면서 초보 유튜버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리섭TV는 현재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로 이슈, 정치, 연애, 심리 등 다방면으로 썰을 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편 심리섭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이메일로 연락을 시작했고, 만남 이후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본업은 사업가이고 비연예인이다”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 인기가 많아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보다 더 유명하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배슬기는 결혼 전 혼인 생각이 없었는데 남편 심리섭을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고, 혼인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본인이 나름 느긋하고 여유 있는 마인드로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 한구석에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아등바등 살아왔고, 매일 온몸이 긴장한 상태로 살아온 것 같은데 그것을 남편 심리섭을 만나게 되면서 제대로 인지하게 되었고, 함께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이라며 그동안 쌓인 모든 삶의 긴장들이 평온해지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라고 전했습니다.

심리섭 논란

심리섭은 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중에 있는데요. 2019년 2월부터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이슈, 정치, 연애, 심리, 자기계발 등 영상을 업로드하여 총 1388만 4573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심리섭은 보수 성향의 유튜버로도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월례조회 당시 리섭TV의 영상을 강제 시청하게 하여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심리섭은 일베, 극우 논란에 휩싸였으며 과거 수위가 센 발언들을 하여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방송 활동 초기에는 정치에 관련된 영상을 많이 제작했으며 자신을 일베라고 말하는 네티즌의 글을 본인의 SNS 올리면서 "들켰노 이기야"라는 일베 용어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리섭은 여성비하와 관련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정책과 관련한 비판과 함께 우리나라를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는것에 빗대어 한국의 여성들도 곧 그렇게 될 것이며 유튜브 썸네일에 ‘한국 여자들도 7000원에 몸을 팔게 될 수도 있다’라고 관심을 끌어 여성비하 발언이라는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러자 심리섭은 여성비하 및 극우에 관련된 모든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하였고 최근에는 결혼이나 연애, 대인관계 등으로 콘텐츠 방향을 바꾸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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