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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윤상현은 1973년 9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생이며 가족관계로는 아내 메이비와 장녀 윤나겸(2015년생), 차녀 윤나온(2017년생), 막내 윤희성(2018년생)이 있습니다. 키 181cm, 혈액형 B형, 종교는 불교이며 윤상현 학력은 파주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학력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로 기재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윤상현은 원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으며 분식집이나 옷장사 등 자영업을 하며 살다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연예기획사에 캐스팅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 할 예정이어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고, 실제로 4인 남성그룹의 멤버가 되기도 했지만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 드라마 작가와 감독들에게 캐스팅 되며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5년 32살이라는 나이에 이승철 뮤직비디오 '열을 세어 보아요'로 데뷔 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주연인 PD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연기에 대해 전혀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이 모든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윤상현을 캐스팅했다고 하는데요. 캐스팅 후 윤상현은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지만 연기가 전혀 늘지 않아 최후의 조치로 선배 박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며 엄청 혼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윤상현은 연기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 또한 잘 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전화해 울면서 못하겠다고 했지만 감독님의 만류에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연기 초짜인 윤상현 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록 심각해지자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 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 출연 이후 2007년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에서 부하 직원의 부인을 사랑하게 된 사장 허태준 역으로 태봉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가가 대폭 상승하게 되었는데요. 윤상현은 이 작품으로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해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역시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렸지만 국내에서는 내조의 여왕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일본, 쿠바, 남미 쪽에서 반응이 터졌습니다. 이후 윤상현은 예능 '패밀리가 떴다 시즌2'를 선택했지만 프로그램과 함께 주가가 완전히 떨어져 1년여의 공백기를 거쳐 2010년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역으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윤상현은 원래 가수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시크릿가든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전에 내조의 여왕에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미 내조의 여왕 이후 일본에 가수로 데뷔하여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윤상현은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했으며 2년 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차관우 역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메이비

메이비의 본명은 김은지이며 메이비라는 예명은 영어로 5월을 뜻하는 메이와 꿀벌을 뜻하는 비를 합친 것으로 5월의 꿀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979년 9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이후 경남 창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키 162cm, 몸무게 40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관계는 윤상현과 장녀 윤나겸, 차녀 윤나온, 막내 윤희성이 있습니다. 메이비의 학력은 창원양곡초등학교, 양곡중학교, 창원문성고등학교를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비는 가수 겸 작사가로도 활동해 이효리의 텐미닛과 Get ya의 가사를 직접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며 2006년부터는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메이비는 MBC '세바퀴'에 출연하여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대로 먹고 살만 큼이라며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메이비는 2004년 4월 디지털 싱글 앨범 '혼잣말'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 했으며 2006년 정식 앨범 1집 'A LetTer frOm Abell 1689'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2006년 10월부터 2010년 4월까지 KBS 2FM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윤상현 결혼 아내 부인 메이비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8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혼식은 가까운 지인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6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해 7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후 약 7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초고속으로 결혼한 것에 대해 윤상현은 "처음에는 메이비를 술자리에서 만났다. 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밥을 먹자고 했고 만나서 매력을 느꼈다. 밥을 두 번 먹었는데, 메이비가 집으로 초대했고, 월남쌈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윤상현은 그렇게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결혼소식과 함께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다. 내가 바랐던 그런 여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준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다"라며 "모자란 나를 선택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메이비에게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자녀 딸 나겸 나온 아들 희성

윤상현은 메이비는 결혼 후 동년 12월 4일에 첫째 딸 나겸을 출산했으며 이후 2017년 5월 21일 둘째 딸 나온이와 2018년 12월 24일 셋째 아들 희성을 낳아서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윤상현은 지난 2016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며 소망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셋째 아들까지 얻으며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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