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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고향 키 학력 과거 아버지 투병 어머니 무당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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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이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시 출생으로 성장한 곳은 안동시이며 키는 178cm입니다. 안동중, 안동고등학교까지 안동 토박이로 있다가 청주대학교에 언론정보학과 입학하여 국민대 종합예술대학원 과정을 거쳤습니다.

가수의 꿈을 품고 있던 영탁은  마음을 먹고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위해 22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2005 영화 ‘가문의 위기’ OST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7년에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8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때 다비치, 슈퍼주니어, 써니힐  보컬 디렉팅을 맡으며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탁은 '박지'라는 이름으로 듀오를 결성해 2016년까지 7장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상경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소속사를 무려 6번이나 옮기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탁월한 실력으로 실용음악과 교수 등을 겸하며 생계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영탁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13, JTBC '히든싱어' 휘성 편에 출연하여 완벽한 모창을 소화하여 대중들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간 영탁은 얼마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전향 미스터트롯 출전

트로트에도 소질이 있었던 영탁은 탁월한 기본기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영탁은 2016, '누나가 딱이야'라는 곡과 2018 싱글 '니가  거기서 나와' 발표하였고, '니가  거기서 나와'라는 곡은  히트를 치며  무명생활의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그동안 무명시절 동안 쌓아놓았던 내공을 폭발하며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요. 특히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보여준 '막걸리 한잔' 무대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결승까지 올라온 영탁은 결승전에서 본인의 모든 끼를 발산하며 '찐이야' 열창하였고 해당 곡은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찍기도 했습니다.

영탁 아버지 투병

영탁은 아버지의 말씀이 가수가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8, 아침마당에 출연한 영탁은 그동안 본인에게 있었던 시련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영탁에게 아버지는 “네가 아직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되어라라고 말했고 아버지 말씀에 영탁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한번 다짐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영탁은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고 계신데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노래를 듣고 아버지가 기적처럼 일어나시길 바란다라며 아버지를 위한 ‘안동역에서 열창했습니다.

영탁 어머니 무당

쓰러진 아버지를 온종일 간호하신분은 어머니라고 합니다. 영탁은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어머니가 무속인임을 밝혔는데요. 영탁이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신령님이 보였고 영탁이 3 난간 추락사고로 대수술을 치르게 되자 결국 영탁을 위해 수술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가 법당 차리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셨다고 합니다.

영탁의 어머니는 원래 공무원이셨고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영탁이 가수의 길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기 바랐으나, 신령님이 " 국민이 아는 가수  테니 놔둬라" 했다고 합니다.

영탁 여자친구 이상형

영탁은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상형으로 “외모는 선하면 좋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며 자기 일에 자신감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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